예기치 않게 보스와 마주 했을때 무기 속성이 안 맞아서
부랴 부랴 얻어 맞으면서 무기를 바꾸는 순간....재수 없으면 디버프에 일격사에 다이..
몹 잡을때 마다 무기 체인지 한다고 깔짝깔짝
조루 버프 한다고 몇분마다 무한 버프.
사람에게 가장 쓸대 없는 시간이라고 해야 하나?
가장 쓸대 없이 많이 까먹을수 밖에 없는 시간이 있지...잠..
버프 한다고 아주 바쁘다..
보스 잡다가 뒈지면 더 바쁘다...소크 쳐 먹이랴..다시 재 버프 해서 덤비랴..
그 와중에도 보스 치랴...완전 혼돈이지..
그게 또 지들은 난이도라고 우기겠지..
보스와 일대 
이런 보스전은 거의 없지..
어제 7랭 랭크미션 한다고 다 살펴 봤는대...다...
시작 하자 말자 두들겨 패고 시작을 하더만..
광산 유적 마성 스핑 ~메두사까지 디게는 보스 + 쫄 다굴이다..
머 슈팅 같은거야 약빨로 먹고 가면 된다지만.....
직스 버프들은 다 입장 하자 말자 버프 하면서 일단 얻어 맞으면서 해야 돼지..
마로크 같은건 버프 안하면 뎀지 ...
그 버프 하다 재수 없음 자빠지고 디 버프 받아서 통나무 되고 자빠지고 난리도 나겠지..
다 다른 게임도 해 볼테니까 보스전 하면 어떤지 알텐데..
이런게 당연하다는듯이 받아 들이니...
때리는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밉기만 할까 싶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딩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