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새로운 스탠스가 나옴으로 여러 캐릭이 업데이트가 될것 같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 기획된 그랑디스, 그랑마, 린, 페트릭이 그랜드 마스터 스탠스를 사용하게 될때
직업 스킬이 가장 좋은 캐릭만 사용하고 나머지 캐릭들은 그냥 버려지는 현상이 있을듯 합니다.
결국 pvp, pve 에 좋은 캐릭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또 새로 밸런스를 맞춰야하는 현상이 발생하겠죠.
격투 캐릭도 마찮가지겠죠?
스탠스를 린든이나 게임내에서 공급할시에 캐릭에 맞춰서 스탠스 페이지나 완제품이 나왔으면
좋을듯 한데요. 예를 들어 '에이션트 슬레이어 교본-그랑마. '에이션트 슬레이어 페이지-페트릭'
이런 식으로요. 직스가 좋은 캐릭은 당연히 비싸게 거래될 것이고 직스가 좋지 못하면 싸게
거래될 것이고 플레이어들의 비스 사정에 따라 캐릭을 골라서 사용 할 수도있고 벼려지는 캐릭
들도 없을듯 합니다. 물론 종류가 더 많아짐에 따라 린든이나 인 게임에서 많이 습득 가능하게
하여 유저들도 뭔가를 자주 얻는 듯한 느낌을 갖게하고 린든 지르신 분들도 괜찮은 아이템을
뽑게된 느낌을 줄 수도있고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말쓰드리고 싶은것은 바람의 소호도 격투 캐릭터입니다. 버퍼와 격투술 단검기술을
쓸수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하는데 버려졌네요. 이번 신로르크도 레더를 못입는다는 점이
많이 언급된거 같습니다. 초창기 돌아가 생각해보면 같은 샷건을 사용하는 베넬은 공격력이 높고
방어가 취약하고 로르크는 공격력이 베넬보다 낮지만 방어적인 면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엔피씨간의 특징이 존재했었는데 그런것도 사라지는듯 합니다. 바소도 그런 흐름의 희생물이 되는건가요
머스나 오슈인팬트리도 비슷한 케이스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