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스팅어, 이노켄티어, 퍼니셔 등등 오래된 레어 스탠스들이 있습니다.
이노는 이제 완전히 망하게 하실려고 패치 준비 중이시니 넘어가고
퍼니셔는 디버프 패치로 인하여 메인 사격 디버퍼의 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그에 비해 헤비스팅어는 어정쩡한 몬증 추가로 인하여 타 스탠스 대비 DPS도 밀리고
PVP로 인한 사거리 너프로 안정적인 말뚝딜도 못하는 이도저도 아닌 스탠스를 만들어버렸습니다.
이렇게 되면 획득 난이도 대비 너무 성능이 안나온다고 생각됩니다.
심지어 레티샤의 상자 이벤트 때까지 헤비 스팅어를 특별 보상으로 주는 판국인데
이게 형편성이 맞는지 심각한 의심이 듭니다.
개선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1. DPS 개선 및 사거리 원상복귀
대구경의 장점은 긴 사거리와 이를 통한 안정적인 말뚝딜, 높은 방무였습니다.
이중 높은 방무는 레지스탕스 케스가 출시되면서 자리를 뺏기고
사거리는 PVP 때문에 너프 당하였습니다.
PVE에서 완전히 써먹지 못하게 만들어버렸죠.
이에 하기와 같이 변경하였으면 합니다
PVE 한정 사거리 롤백
오버리미트의 지속시간 증가(이미 레지스탕스 케스는 오버리미트없이 공격속도가 100입니다)
오버리미트의 몬스터 데미지 향상(기존 100%에서 50%로 하향됬으니 다시 100%로 롤백 부탁드립니다)
또는
2. DPS 개선이 불가하다면 디버퍼 역할 부여
오버리미트에 추가 효과로 상대방 방어력 감소 및 방어등급 감소를 추가 바랍니다(마킹처럼)
이를 통하여 퍼니셔보다 원거리에서 활동하는 디버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또는
3. 대구경 삭제 후 장총으로 통합
그냥 장총 쓰게 해주세요.. 그러면 좋지는 않더라도 사용이라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