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벤트 보면 계속 같은 이벤트 반복입니다.
최근 몇개월간 아마 펫 이벤트(그래버), 랭미/필드에서 퀘템 모아오는 이벤트..
이것만 반복하고 있는데요, 차라리 이전에 기획했던 이벤트라도 전에 했던 +7강화 이벤트(이블부터 시작해서 7강마다 상위아이템 0강으로 업그레이드 해 주던..)같은 이벤트를 재활용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요즘 신복섭 열리고나서 다들 거기로 가셔서 그런건진 몰라도, 사람이 점점 너무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저희 당은 동접 2~5 내지의 엄청 소규모 친목 당인데도 여기서조차 접속이 뜸해지거나 몇주동안 접속 안하는 사람도 생겨요. 이 이벤트를 다시 안하는데는 뭔가 이유가 있겠지만, 이런 이벤트를 열어서라도 사람들이 게임하기 좀 편해졌다던지, 강화의 공포에서 좀 벗어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