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엊그제 2일동안 아르무기6자루 연속 6강가다가 터지고 맨탈터지면서 현타를 겪고있는 유저입니다.
50퍼센트확률이 진실된 확률인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매번 말씀하시는대로 물건을 넣을때마다 50퍼센트가 새로 적용되는것이지 ㅈ개중1개는 무조건 뜬다의 50퍼센트가 아님을 믿고 멘탈 유지하려합니다.
다름이아니라 아나의눈물 이라는 소모성 캐쉬 아이템을 이용, 옵션을 이전의 옵션으로 다시 롤백할수 있는 현 시점에. 그다지 큰 돈을 들이지 않아도 실수 혹은 의도적으로 밀었던 옵션을 다시 되돌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화같은경우엔 그런게 불가능하죠.
물론 아주 오래전 무기 소실방지제가 존재하였을 당시만 해도 강화가 이렇게까지 두렵진 않았습니다만은.. 저것 이외에도 현재까지 지르다가 날라간 템들을 생각하면 후회도 많이되고 또 날라갈때마다 매번 현타를 겪고있는 제모습을 보게됩니다.(물론 성공도 하니까 계속 도전하는것이구요)
하지만 아이템 한번제작에 최소 억단위 이상 투자를해야하는 지금 이시점에 5가지의 종족추뎀을 맞추기위한 뼈대를 마련하기란 여간 어렵고 힘든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건의안은 뼈대를 맞추기위한 대신 패널티가있는 무기소실방지제를 건의하고자 합니다.
일전의 무기 소실방지제 부활에 대한 건의는 현재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사유는 빈부의 격차가 커지게되고 그로인해서 상위유저와 하위유저(보통 과금과 무과금유저로 나뉘겠지요)의 격차역시 어마어마하게 벌어질것이다. 라는 사유였던것으로 기억하구요.
그렇다면 발레론의 눈물이라는 신규 소모성 아이템을 추가해주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건의글을 올려봅니다.
획득경로 : 린든상자 랜덤보상or페소샵 등급별 판매
등급종류 : 방어구소실제와 같이 34 35등급 등으로 구분
사용방법 : 방어구소실제 사용과 동일
사용효과 : 방어구소실제 사용과 동일
이렇게만 둔다면 무기소실방지제의 부활과 동일하기에 패널티사항을 추가해 보았습니다.
패널티 : 1.일반 무기 아이템에만 사용 가능(이벤트용 불가)
2.일반 아이템에 발레론의 눈물 사용후 실패시
이벤트용으로 전환되어 거래가 불가능함.
3.단,이벤트용으로 전환되어도 강화는 가능(확률 동일)
혹은
1.일반 및 이벤트용 둘다 사용 가능.
2.발레론의 눈물 사용후 강화 실패시 해당무기가 손상됨
(아이템 명과 옵션은 동일 보존 단,사용 및 거래 불가능)
3.해당 아이템 등급에 차등을주어 인챈트 스크롤 비용처럼
페소를 들여 동일등급보다 한단계 낮은 등급으로 복구 가능
Ex)이블소드(34등급) 6강화 50증옵션 아이템에 발레론의
눈물 +6 34등급을 이용한뒤 강화 실패시
+6이블소드(손상) 50증 으로 변경, 해당 아이템을
복구하려면 50만페소를 지불하여
+5이블소드 50증으로 복구 가능
이러한 시스템입니다.
사실상 이 건의가 받아들여질지 혹은 받아들여지더라도 유저들이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방어구는 1개를 맞추면 된다해도 무기는 5개종류를 맞춰야하며, 옵션이 떠있는 아이템을 강화하다가 실패시 그 아이템을 복구하기위해선 또다른 어마어마한 노력을 들여야한다는 생각에 이렇게 패널티를 받더라도 무기를 조금은 편하게 다시 맞출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건의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