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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2012년 재건의] 격투가들 고유 스탠스

작성자 정보
작성자
SHINee☆
작성일
2018.05.26 19:41
조회
1633

이번 알트리아 업데이트 관련 기존 캐릭터인 커트에게 [로드 오브 데스]라는 린든 스탠스가 생겼습니다.

 

(에두는 웁니다만.)

 

...하여 희망을 갖고 기존 격투가들 재건의해봅니다. 

 

[소랑은 '흐름의 장'이 있고 직업 스킬 '간파'도 다른 개념이라 제외하였습니다.] [바소, 륭도 제외]

 

 

 

 

 

 

 

배 경

 

프릿츠의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한 뒤 사부님의 별자리 힘인 "마샬 아츠"를  전수 받은 다섯 격투 용자들은 

 

그렇게 하루하루 개성 없이-_-  획일화 된  모습으로 잘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라시엘로A  vs 그라시엘로B]

 

 

야, 사부님 어디 계신지 아냐?

 

 아니 몰라 넌?

 

 나도 모르지... 근데, 넌 누구냐

 

 나? 또 다른 너지.

 

 웃기셔...

 

 

 

일전에 바이런으로  모이라는 프릿츠 사부님의 소집이 있었지만  원탁 회의 이후 종적을 감추신

 

프릿츠 헹님...

 

한편, 격투가들은 매일 매일 아귀사냥꾼 준 대신에 상자를 확인하고 경카를 받는

 

상자 셔틀이 되어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다.

 

 

 

 [상자 셔틀.... 더 이상은 안 돼!! ]

 

 

 

이제 그들의 매력을 다시 꺼내어보자!!

 

마샬 아츠가 프릿츠의 스타일에 가까웠다면, 이제  다섯 용자들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본인 특유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살리고자  무술을 강화하고 또 단련하게 되는데...

 

 

 

 

[ 그래! 이 곳이 좋겠어!! ]

 

[무협지 주인공이라면 반드시 거쳐가야할 필수 폭포 코스]

 

 

혼자와의 싸움에서 이겨내기 위한 격투가들의 시련은 시작되고,

 

이 소식을 들은 5인방은 하나둘씩 훈련을 위해 모여들게 된다.

 

 

 


 

 

격투가 퀘스트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냥꾼 준의 우호도가 일정 이상 오르면 일일퀘가 시작됩니다.

 

 

 

 

 [우호도 올릴래? 나랑 사귈래?]

 

  

 

 

[오오 느껴진다 느껴져!! 완성된 힘이 느껴져!]

 

 

 

 

그렇게 일정 기간의 수련이 끝나면 드디어 자신이 각성했음을 느끼게 되고

 새로운 고유 스탠스를 습득하게 된다.

 


 

 
혹한의 장
 
소소가 빙한의 장을 다듬어 탄생시킨 궁극의 개인기.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빙한 계열의  무술을 집대성하였다.
 

 
 
폭풍(전격)의 장
 
그라시엘로가 식상해진 바람의 장 스킬들을
좀 더 강화시킨 무술.
 
반가운 폭풍천타살과 돌풍회전삭, 창연용도습에 이어
그만의 베어너클 스킬이었던 옆차기 까지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적의 공격을 흘릴 때마다 '웃기셔 , 놀고 있네, 사람 잡겠네'  등의 대사를 다시 내뱉게 된다고 한다.

 

(*스탠스 습득시 비공개 대사 - '수고가 많네'도 들을 수 있다)

 

 

 
 
금강의 장 (너클만 착용시 활성화)
 
지능30의 탐정이
체력100을 가진 캐릭터 못지 않게 튼튼해지는 스탠스.
 
무식하고 단단한 방어력과 맷집을 자랑하며
기본적인 너클 데미지로 뒤지지 않는 공격력도 자랑한다.
 
맞으면 맞을수록 방어력이 서서히 증가하는 특징

 

 
 
폭염의 장 (너클만 착용시 활성화 )
 
힘과 파워면에서 최고봉인 아이라완.
이제 그 역시 화염과 폭염 상태의 적에게 추가 데미지를 안겨줄 수 있게 되었다.

적절한 블럭과 맷집도 그의 장점

 

 

 
황혼의 장  (너클,각반 중 한개만 착용시 활성화)
 
마음을 다스리던 심연의 장을 개량하여 만든 백호만의 전용 스탠스.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내거나 공격을 미리 읽어 사전에 차단한다.
상대방의 스킬을 캔슬시켰을 경우 자체버프 "황혼"이  발동한다.
 
"황혼" 버프 발동시 1회 스킬 공격에 한하여
적에게 2~3배의 데미지를 준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처음 등장했던 격투 캐릭터 그라시엘로.
그의 인기는 실로 대단하였습니다.

 
그의 대사 역시 캐릭터의 성격을 잘 반영해주었고
고유 스탠스들마다 스타일이 살아있어 재미가 넘쳤습니다.
 

이후로도 격투캐릭 매니아가 존재할 정도로
격투 캐릭터들의 매력은 훌륭했죠.

 

 페루초빵과 우유를 삭제한 아이엠씨에게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당시 개발사의 역량부족 때문인지

마샬아츠 스탠스 달랑 1개 등장하면서 모두 획일화되어버립니다.

 

이로써 다섯명의 개성이 다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규 격투가 캐릭터들에게

고유 스탠스였던 바람의장, 대지의 장을 막 뿌려줍니다.


 

 

 


 
이에 밸런스 담당 부서는 직업 스킬을 차별화하여

 

 개성을 다시 살려보려 노력하였으나

pvp에서만 쓰일 뿐, 아예 신캐에 밀려 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무엇보다 격투 캐릭터들이 무슨 원소 마법사도 아니고

속성 추가 공격력에 화염, 감전, 동빙 속성 디버프 거는 직업스킬만으로는

개성면에서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리운 격투가들의 스킬 대사, 포즈... 참 추억이 많습니다.

마샬 아츠가 생기면서 많은 것이 사라졌습니다.


이제 린든 상자로 되돌려주실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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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라콘 2024.04.16 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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