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등이 별 의미가 없는 월핍은 증인추옵션이 최고죠. 헌데 증공등은 필쟁에선 증인추와는 다른 의미로 좋거나 혹은 나쁩니다.
필쟁에서 서로 장단점을 보완하며 유기적으로 쓰이는 증인, 증공등 무기지만 월핍에선 무조건 증인추로 구속시키는게 이해가 가질 않네요.
제가 알기론 월핍에서 내 공등과 상대의 방등이 1차이 날 시 공증2%정도의 미비한 차이만 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냥 무기옵션의 1공등=공증10 정도만 올려도 어느 정도 형평성이 맞는거 같습니다. 월핍기준 인추옵션이 1/3만 적용되는데 100인추=33공증 이니 3공등=30공증 이정도만 해도 문제없지 않을까요?
공방등차이로 틱도 안나는 월핍인데 증공등 무기가 버림받아야할 이유를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