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e.hanbiton.com/Comm/Recom/View.aspx?post_key=229859
예전에 썻던 건의글이였습니다.
이때 제가 최초로 케릭터별로 팀버프에 페널티를 주자고 건의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썩 내켜하지않았죠..
지금 게시판을 보니 몇몇 의견중 페널티에 관한언급이 많은것 같은데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현재 팀버프는 어차피 그라나도가 롱런하려면 한번 크게 개혁을 하긴해야합니다.
문제점
1. 케릭터쏠림현상이 크게 발목을 잡음
-> 패널티와 인센티브를 적절히 배분하면 어느정도 해결가능할듯
구체적으로 예를들면
전판+소브+발레 조합이 대세가 될꺼같은 1순위라는 의견이 많이보입니다.
이유야 다들 아시겠지만.. 중갑입고 몸빵도 튼튼한 애들이 리뎀션까지 받고
뛰어오면.. 법케는 이미없죠. (사격케는... 그냥 언급조차하기 싫을정도..)
여기서 2중갑 조합인데도 마법에 죽지않는문제점에 포인트를 두고 문제를 보죠.
먼저 중갑입는 케릭을 나열해보면
<파이터, 끌로드, 알레, 나르, 전판, 그랑(3), 로미나, 병사(2)> 이며 생각보다 수가 적습니다.
위에 언급된케릭이 2명이상 조합될때 마법데미지에 20% 추가데미지 입는 팀버프가 걸리는거죠.
물론 페널티를 받았으면 인센티브도 받아야겠죠?
물리공격에 20%데미지 감소 팀버프도 같이 걸리는 겁니다.
즉 위의 방식대로 된다면
우선 상성고리의 마법>중갑은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물론 이렇게 되면 2중갑케릭을 할 때 전판전판이 타 근접케릭조합을 다 썰어버릴수 있겠지만
마법케릭으로 조합을 짜면 위와 비슷한 팀버프처럼
사격공격에 추가데미지 20%증가 + 마법공격에 데미지 20%감소를 다는 겁니다.
그럼 전판전판발레 vs 배아현애에밀 하고 붙었을때 탬차이가 동일하다고 보면
기존대비 전판은 배아를 잡기 힘들어지고 배아는 상대적으로 전판 잡기가 쉬워지겠죠.
즉 마법>중갑의 상성은 확실해집니다.
그럼 다시 마법케 세상이 될 수 있지않냐고 의문이 생길텐데...
마법케는 이제 사격케릭이 털어버릴수있도록 벨런싱을 해야겠죠.
지금도 스나이퍼는 충분이 마법케 잘털고있으며 중갑은 여전히 넘사벽입니다.
2. 버려진케릭들은 답이안나옴
-> GE배틀 토너먼트를 보면 각 케릭별로 특수한 능력치가 달려있습니다. 이걸 본썹에도 이용해봄.
소브루딘비키 조합이있습니다.
이조합은 중갑조합이 아니니 위의 페널티는 안받겠지만... 비키가 뭔가 구려보입니다.
그럼 역시 비키가 쥐도새도모르게 발레로 변하겠죠..(또는 에밀.. 비키 지못미 ㅜㅜ)
그러나 배틀토너먼트처럼 각케릭특수버프를 이용하여 전략적으로 쓸수있게하는겁니다.
예를들어 비키의 특수버프는 최대체력+10% (철벽 건틀릿처럼 최대치)
그럼 굳이 발레를 타서 리뎀션의 효과를 보느냐
비키를 넣어 리프 + 최대체력10%효과를 보느냐 본인이 선택가능합니다.
소호는 특수팀버프가 최대데미지 10% 증가 이런식이면
소생을 포기하고 리프+ 최대데미지 10%증가 효과를 받을수있으니 또 전략적으로 선택이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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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대한 모든건 100%예시이며 수치가 어떠느니 이런 태클은 의미가 없고
단지 지금 케릭 쏠림현상을 페널티와 인센티브를 통해 조정하여
유저의 입맛에 따라 자유도가 높은 조합을 짤수 있게하는게 어떨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