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부터 말하면.. 아페티의 저항 패널티를 수치가 너무 미미하다고 생각됩니다.
말도 많고 탈도많은 핫한 캐릭터들.. 로즈, 소브, 디아블 전부 칼질이 들어갔는데요.
로즈는 스탠스 자체에서 20퍼, 트위스트에서 10퍼 까임으로 총 30퍼나 공격력이 까이는 칼질이 들어갔죠.
소브는 면무가 먼저 적용되던걸 블록,회피 후에 적용이 되게 바뀜으로서 확률적인 공격 기회가 줄어들었구요.
그 둘에비해 의외로 디아블은 방어적인 부분이 칼질이 들어갔는데요.
소브를 윗도는 공격력을 가진 디아블을 방어적인 부분만을 칼질한것에 비해서 그 내용이 너무 미미하다는겁니다.
[밸런스 조정 예정사항]글에서 전판과 판필로에 대한 본문을 참조하자면..
※ 판필로와 전투 판필로의 경우 공격적인 능력에 비해 지나치게 방어적인 능력이 높았습니다.
아페티에 화염 속성 저항력을 늘리고, 기타 저항력을 감소시킴으로써 방어적인 부분에 어느 정도의 페널티를 주고
전투 요리사 판필로에 비해 판필로가 유일하게 가진 이점이었던 경갑 착용으로 인한 비교적 높은 저항력을 살리고자
했습니다. 참고로, 저항력의 감소는 자신이 80의 저항력을 가지고 있으면 75 이상의 저항력 수치 페널티로 인해
표기되는 저항력 수치는 75이지만 거기에서 20의 저항력이 감소될 경우 원래의 저항력 수치에서 감소되어 55가 아닌
60의 저항력 수치를 가지게 됩니다.
공격적인 스텐스 였는데 방어부분까지 높아서 방어능력에 페널티를 준다는게 저항을 깐다는거같은데..
그리고 경갑을 착용하는 판필로의 저항력을 살리고자 함, 이라고 했습니다.
근데 이게 의미가 없다는걸 밸런스 담당자들은 아는지 모르겠네요.. 스테로,요리.펫이 있는데 말이죠.
현상황에서 저항수치 75를 웃도는 건 아주 쉬운일입니다. 말 그대로 75를 넘어요.
근데 저기 계산방법에 따르면 75에서 20을 감소 시키는게 아닌 월래의 저항력 수치에서 감소 시킨다는거죠.
저항이 없는 카스티아 운명 기준으로 실험해본결과 필드전을 한다고 상황을 가정하고..
스테로이드와 알찜요리 그리고 아코르펫사용하면 저항력이 75를 뽑은건 우습고.. 일품사용시 80이상도 가능합니다.
뭐 그렇다면 80에서 까면 저항이 60으로라도 줄어들지 않느냐.. 라는건데..
풀저항이 너무나도 뽑기 쉬운나머지 까먹은게 있습니다.. 바로 가문특성 보조 페이지의 엘리멘탈릭 이라는녀석이죠.
쉽게말해서 가문 특성에서 관통을 올리신분은 관통2, 면역을 투자한분이시면 면역3 을 저항에 투자하시면.
다시 저항력 75 달성! 입니다... 그렇다고 관통2나 면역3 줄어든다고해서...
못죽이는 사람 안죽는것도 아니고, 원킬 안당하던게 원킬이 나는것도 아니지요...
경갑을 입는 판필로는 위의 방법을 사용시에 일반알찜요리로도 풀저항이 가능하겠구요...
중갑을 입는 판필로의 경우 위의 방법을 사용하면 75에 1~3정도 못미치는 저항수치를 얻을수있습니다.
직스에따른 공격력 차이라면 몰라도 방어적 부분에서 전판유저가 판필로로 갈아타는 바보녀석은 없다는 소리가됩니다.
뭐 어찌됬건 아주 미미하긴 하지만 판필로와 전판의 차이는 달성?! 이라고 친다면..
[판필로와 전투 판필로의 경우 공격적인 능력에 비해 지나치게 방어적인 능력이 높았습니다.
아페티에 화염 속성 저항력을 늘리고, 기타 저항력을 감소시킴으로써 방어적인 부분에 어느 정도의 페널티를 주고.]
이부분의 대한 페널티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저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선 75인 저항수치의 최대치를 막는 방법이 있겠으나...
이방법은 전판과 판필로의 차이점을 무마 시킵니다..
따라서, 아페티에 대한 저항 페널티를 20 -> 30으로 변화시킨다면.
(공격적인 디아블에 대한 방어적인 페널티, 전판과 판필로의 차이) 등을 충족 시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