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의 대부분의 캐릭들은 잦은 아이템스왑이 필요합니다.
그중에서 소까와 비키의 경우에는
인핸스 버프 후에 소환스탠스를 사용하게 되는데
소환스탠스를 사용하려면 각각 전용템(컨트롤러/팬던트)를 스왑해주어야 하고
스왑을 하게되면 이런식으로 해당 소환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탠스중 기본스탠스로 전환이 됩니다.
타 캐릭터의 경우 스탠스의 형태는 유지한채 무기의 옵션만이 다른 아이템을 변경하기에
스탠스의 변환이 없지만
소까와 비키의 경우에는 무기자체가 변경되기에 이런식으로 쓰이지 않는 기본 스탠스상태에서
다시 익스스탠스로 전환을 해주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생각이상으로 번거롭고 불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이것을
이런식으로 익스퍼트 소환스탠스를 왼쪽으로 옮겨 전용템으로 전환 후
즉각적으로 소환할수 하도록 한다면 여러모로 편리할 것입니다.
발레리아의 경우 이노켄티오 스탠스가 맨 앞쪽에 있는걸로 보아
불가능하지도 않을 것 같고
피빕에서의 문제도 없을 것입니다.
그라는 솔직히 게임의 난이도를 번거로움과 귀찮음으로 올리는 면이 없잖아 있다고 생각하는데
(달리기시 역주행 / 아이템보호의 단일색 등)
그런 부분들 차근차근 조정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