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고스럽지만 입장전 아이탬 셋팅 가능하도록 UI신설.
아이탬 스왑을 못하게하는방법으로 게임시작시 40초동안 설정하도록 미봉책을 쓰셨는데
결국 미봉책은 언발의 오줌누기라는게 이번 아이탬 드롭꼼수로인해 드러났죠.
만약 아이탬 드랍을 못하도록 하게한다해도 결국 또다른 미봉책일뿐..본질을 고칩시다.
그냥 다른 개발 뒤로미루더라도 월핍입장전에 간단한 설정후 입장할수 있게 UI를 만들면 좋겠네요.
2. 높은힐량, 지루한 패턴
40초 셋팅 전 패치만해도 힐러들이 지능을 찍지 못해서 힐량이 처참했죠. 따라서 서로 너무 잘죽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40초 셋팅룰부터는 힐러들이 지능을 찍고 입장이 가능하므로 공격력대비 힐량이 너무 높습니다.
따라서 근접케릭중 피통돼지인조합을 만나면 컨트롤여부를 떠나서 5분동안 무조건 판정싸움을 가야합니다..
한두판정도야 판정싸움이 재미있을수도 있지만 1시간 30분동안 이짓을 하면
과연 이게 재미있어서하는건지 의무감으로하는건지 알수없습니다. 힐량을 현재의 절반으로 줄이거나 갑옷의 피증가 옵션을 낮추어야 한다고 봅니다.
3. 아이탬전과 고정전 둘중 하나만 확실히.
지금 아이탬전도 사람이 은근히 많습니다. 그러나 이건 신규유저가 많아서 그런게아니고
기존 그라나도 유저들이 양분 되었다는 소리죠.. 한쪽에 몰아서 해도 모자를판에 탬핌유저, 고정핍유저 반반 하다보니
매치도 그냥 선착순 느낌이 강하게들고 만나는 사람도 같은사람만 심하면 7번이상 연속으로 만납니다.
이번 고정핍이 잘 다듬어지고 완성도가 높아지면 아이탬전을 아예 삭제하던지 고정핍이 도저히 가능성이 없다싶으면
기존 아이탬전에서 4대 사기케릭만 잘 조정해서 다시 기존대로 가든지 빠른 결단을 내려야 할거라 봅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고정핍을 잘 다듬어서 완성도있게 했으면 좋겠네요.
국제대회에서는 잘다듬어진 고정핍, 또 국내에서는 초보분들도 공평하게 참가할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