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밸런싱이 좋은 유닛으로 알려진 아드리아나지만 , PvE든 PvP든 살짝 애매합니다.
물론 PvP의 경우 특화된 사관생도 아드리아나가 있지만, 이는 커틀러스 때문에 영향이 큽니다.
주요 스탠스인 커틀러스는 혼합공격계열임에도 불구하고 회피율과 블로킹이 달려 있지 않습니다.
( 밀리,사격계열의 경우 힘 또는 기술을 1찍을때 민첩의 2효과를 얻지만 혼합공격계열은 둘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민첩을 찍으면 1:1:1 비율로 영향을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혼합공격계열임에도 불구하고 민첩을 아무리 찍어도 회피율과 블로킹이 오르지 않는다는 것.
거기에 전용 직업 스킬인 '택틱스'. 본래라면 리오넬의 '리더쉽'과 쌍을 이루어
상위 미션에서 적어도 '택틱스 셔틀'이라도 됬어야 했으나!...리오넬의 경우 아티펙트인 '스케치북'에 리더쉽+1이 붙어있어서 13리더쉽이 가능한 것에 비해서 아드리아나의 아티펙트 ' 베스파뇰라 해군 제독 견장 '의 경우에는 있어도 의미 없어보이는 명중률 +5 . 거기에 택틱스 자체 능력치가 리더쉽에 밀리는 감이 있기도 합니다.
같은 장교 출신인데도 말이죠.
결론 부터 말하자면 아드리아나 , 사관생도 아드리아나의 스탠스인 '커틀러스'.
회피율과 블로킹을 달아 주셨으면 합니다.
두번째로 커틀러스의 스킬 중 '크레센트 파이어링' 좋은 견제기 임에도 불구하고 캐스팅 0.4초가 붙어 있습니다.
최소한 캐스팅은 없애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용 직업 스킬인 '택틱스'
아티펙트의 명중률을 '택틱스'로 바꿔 주시고 사생아 전용으로 다른 아티펙트를 만들어 주십시오.
이가 불가능 하다면 납득이 갈만한 아티펙트로 바꿔주시던지
자체 택틱스를 어떤 형태로든 상향을 받게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