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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핍은 마법의 시대를 거쳐 밀리의 시대를 지나 사격의 시대에 닿았으니!!!
플락 개편되고 고정핍 추가되면서 개인전 약 20여판 팀전 수 십판을 갔으나
항상 꼭 보이는 건 플락!!!
개인전 20여판 동안 밀리 딱 1번 봤음!
아니 영자양반 이게 무슨 소리요... 밀리가 안 보인다니!!!!
쓸데없이 표확 확률 상향한 뒤로 표확이 미친듯이 잘 걸리자
사람들은 전부 플락을 씁니다. 확률을 상향했으면 디버프의 옵션을 줄이지도 않습니다.
표확 확률 롤백을 말했으나 들을 낌새도 안 보입니다. 왜냐하면 개발진은 월드 pvp를 안 하기 때문에!
표확 디버프 옵션과 확률은 비례하다. 그래서 현재 사기 디버프이다
이동 속도가 확 떨어지고 아무리 밀리캐가 장풍이라고 했더라도 표확걸린 상태에서
스윞샷의 캐스팅은 못 이기고 마법캐는 표확 걸고 싸돌아다니면서
스윞샷을 날리는 적에게 깊은 빡침을 느끼나이다.
표확은 같이 쓰는 사격 데미지까지 올려주고 이속까지 느리게하여
표확 걸고 헤비케스로 일직선으로 불을 뿜어내고 스모크 스크린으로 시야를 가리고
아 여긴 어디 난 누구 할 동안 내 캐릭은 그렇게 안 맞는다던
케스의 수류탄 공중에 뿅 던지면 퐝하고 터지는 그레네이드나 쳐맞쳐맞하고
아 잠시만요 쓰다보니까 깊은 빡침이......오늘 똑같은 상대가 계속 걸렷....
사격 상향 전에 말하였다. 작성자 이외에 유저는 말하였다. pvp는 안 해도되니까
사냥에서 좀 쓰게해달라고. (하지만 다음에 생겨날 레이드,미션에서는
중갑 방어구,고방어 경갑을 내놓겠지...)
근데 정작 레이드에서 쓸 사격캐는 몇 개 안되고 pvp에서도 플락,케스,스나,로르크로 한정지어버렸다.
지금 대부분 월핍 유저 50%가 플락캐가 들어가는걸로 추측을....
이 현상은 이전에 해머루딘, 다크베아 일 때도 그랬던걸로 기억하고
밀리 시대에서도 50%이상이 아니라 70% 유저정도가 밀리를 썻던거 같다.
이제 시간 좀 더 지나서 밀리와 마법을 쓰던 유저도 플락한테 하도 당해서
깊은 빡침을 느낀 뒤에 플락으로 전향할것 같다.
그러면 월핍 유저 90%가 플락이고 서로 표확 걸어서 서로 깊은 빡침을 느끼게 될거같다.
개발진이 게임에 참여하여 미친 짓을 한 뒤로 자기들이 만든 게임을
유저와 어울려서 하지를 못 하니 게임이 제대로 돌아가겠나
어떠한 점이 버그가 있다. 오류가 있다 등의 얘기를 편지나 귓말로
직접 빠르고 간편하게 문의 답변이나 주구장창 기다리지 않을 순 없으려나
개발진과의 친밀감따윈 여기서 개나 줘버린다.
작년 겨울 내 친구들 여러명과 집으로 돌아오면서 지하철을 탔다.
근데 그 친구들은 사이퍼즐이라는 게임을 한다.
그래서 대뜸 나에게 스마트폰을 들이밀면서 보여준게 있다.
이 두 개에 첨부 파일을 보고 난 말했다.
와 시x. 잠깐만 이게 뭐야 헐..너네 이런것도 하나보네
겁나 부럽네. 내가 하는 게임은 개발진이 게임 안해... 유저랑 만나지도 않아...
그랬더니 친구 왈 개발진이 왜 지네들 게임을 안해? 그래서 게임 잘 만들겠냐?
그래서 제 대답은 아니.... 니가 기획자면 잘 만들겠냐... 달마다 캐릭 뽑는거 보고 한다....
쓰다보니까 무슨 사격 얘기하다가 개발진분들에 대해서 얘기가 삼천포에
심청이가 인당수 빠지듯이 빠져버렸는데요....
제발 게임 좀 하세요......(간담회에서 이 얘기하신분 없나요....)
회사 서버로 따로 실험할 때만 살짝 건들어보지만 마시고요.
유저랑 좀 가깝게 해보세요....
지금 개발진 대부분이 울프나이츠 개발팀으로 갔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말씀 좀 해주시구요.(소문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네요)
유저랑 게임 좀 해보시면서 파악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게임은 검사,궁수,마법 종류로 있어도 딱히 밸런스 거지같다는 말이 나돌진 않는데
그라는 한 번 상향타면 대세가 되버리니까 너무합니다.
그리고 밑에처럼 화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