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소브부터 시작해서 전판, 카자, 배아가 돌아가면서 사기소리를 듣다가
한때는 잠깐 셀바, 랄프, 라피에르, 펠타까지 골고루 사기소리들었었죠..요세는 로르크, 케스, 몬토로까지..
위에 케릭들을 잘보면 일단 유행에 민감하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일주일 안에 글을보면 몬토로, 로르크, 케스의 말이 많은데
몬토로의경우 리볼썹에서는 크게 힘을 못쓰는 상황이라 별로 사기논란은 없는데 반해
키엘체에서는 몬토로 사기논란이 심합니다.
분명 키엘체몬토로가 리볼썹 몬토로랑 스킬이 다른것도 아닌데 말이죠.
마찬가지로 로르크의경우 키엘체쪽에서는 거의 언급이 없고 리볼썹에서만 언급이 많습니다.
이는 대다수 로르크유저가 리볼썹에 집중되어 있기도 하기 때문이죠..
케스의 경우 리볼썹에서 사기 이야기가 많이 나왔었는데 장터 게시판을 분석해보면
좋다 싶은 대구경은 리볼썹에 집중되어있습니다. 그만큼 리볼썹에 케스유저가 많다는 반증이겠죠.
(물론 쟁유저로서.. 사냥유저로서의 케스유저는 타썹에도 많겠죠.)
분명 같은 한국썹인데(글로버 테썹..) 어디서는 몬토로 사기, 어디서는 로르크,케스 사기 이런 희귀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예전에 다른서버는 셀바유행이 크지 않았는데 바이런서버는 셀바왕국이었던 시절이 있었고..)
여튼 벨런스를 조정할때 그 서버의 유행도 참고해야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