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전 댓글 그만달겠습니다
이거 스압도 있고 힘드네요 ㅋ
제 생각은 그겁니다. 고급/장인악세는 결정체로의 소모가 이루어집니다만, 현재 거의 한계에 도달했구요
그 이유는 상처자국 브리이즈의 장인악세 셋트 드랍과 더불어
마법악세의 범람(마법악세를 가지고있던 유저들이 많이 접음, 그리고 제작자들은 꾸준히 제작을 함.으로 인함)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되었기에, 사람들은 상위 악세를 보다 빨리(싸게) 접하게 되고 다시 무기/방어구 업글에 치중할 수 있게 되고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악세가 효율이 떨어진다?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없습니다. 직접적인 공격력과 방어력에 크게 관여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없으면 안됩니다.
인핸이라던가 SP를 다량 소비하는 스킬 때문에도 그렇고, 피증또한 무시할 수준이 아니지요
그런데 이 악세사리에 '강화'시스템을 도입해 관통과 면역을 늘린다? 이것은 누굴 위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상위유저(주로 쟁유저)를 위해? 말씀대로 상위유저들은 상위템이 나오면 비싼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확보를 하겠죠. 그럼 결국 다들 동급이 되고, 비스(페소)소모만 심화됩니다
그리고는 그 재료(?)로 사용한 마법악세 등 상위악세는 매물이 상당수 줄어들겠죠. 가격상승이 일어납니다
한번 올라간 가격은 쉽사리 내려오지 않습니다. 말씀대로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고서는요
도대체 어떤 결과를 원하시는건가요
하위(표현 죄송)유저들은 실버이어링(최대 1000HP)이나 고강화해서 8천주고 써라?
말씀대로 관통 겨우 한자리수 차이(사실 이건 상위유저일 수록 큰 효과를 보죠. 하위에선 그닥) 때문에 피증이 최대 3천인 마법악세를 버리고 고강화 실버이어링을 8천에 사시겠습니까?
자기자신이 하루 2~3천만비스를 겨우 벌어서 물약값하고 룰렛값하는 하위유저라고 생각해보십시오
몇백만비스밖에 안하는 실버이어링으로 버티면서 무기 방어구 겨우 맞춰놓고 이제 악세 생각해보려하는데 아아...강화된 마법악세가 2억이 넘네요. 어쩔까요. 피증은 그대로고 관통만 늘어난 실버악세. 8천만비스. 이걸 할 수밖에 없는건가...
하루 벌어 하루 유지하시는분들 꽤 많습니다. 그분들이 상위로 올라오셔야 다같이 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