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상 문제점들 수정/패치에 신경쓰고
유저들 위해서 '소장용' 케릭터들 많이 만들어주시는건 감사합니다.
근데 브리스티아 시나리오가 진행되고, 나오고 소랑이 출시되면서
다른 케릭터들의 서브퀘스트들이 아예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대규모 신규지역 업데이트도 중요하지만,
이미 나와있는 케릭터들 개개인의 스토리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어느정도 진행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케릭터는
에두/셀바/베르넬리/레이븐/잭/로르크/리오/에밀리아/나르/아니아/그랑마/아델리나 정도...(카스티야, 브리스티아애들은 뺏습니다.)
영입가능한(레어엔피시 제외) 케릭터들이 수십개나 되는 상화에서 너무 손놓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라나도가 기본적으로 가지는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엔피시들을 영입해 나가면서 펼처지는 이야기 아입니까.(르네상스 이후로 공식적으로개척은 더이상 안한다고 하셨으니..) 케릭터 개개인들의 스토리라인을 튼실하게 하고 신규지역으로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이후로 이어지는 스토리도 자연스럽게 진행하기 좋을듯 하니까요...
(큰 틍에서 탄탄한 스토리를 미리 짜놔야겟죠...)
요즘 신규케릭 나오는걸 보면 큰걸 놓치고 단기적인 이익에만 급급하고 있는것 같아서안타깝습니다. (그라나도는 아직까지도 분명히 참 잘만들어진 게임인데 말이죠...ㅠ)
수고하시고 앞으로 오래 서비스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