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 쟁판에선 공방등과 가특 기타 여러 뻥뎀으로 인한 원킬이 흔합니다.
굇수분들이 저를 가르면 한방에 종잇장이되고 영혼은 고이접어 나빌레라...
하지만 월핍에서 스킬 한번에 원킬이 바로 나는 경우는 흔치 않죠,
나름 월핍에선 컨트롤의 비중이 템스펙보다 더 한거 같아서
한방에 죽지않고 컨을하여 피빕을 하는 나름 매력적인 룰 이라고 생각됩니다.
유저수가 적어서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라에도 와우의 전장 같은 시스템을 월핍룰+전파전 시스템으로 한해서 도입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하 그라전장)
사실 월핍룰이 적용되는 필드를 하나 만드는 것도 어떨까 생각해 봤구요..
그런데 그건 또 여러문제가 생길거 같더라구요..
그라전장은 앞서말한듯 월핍+전파전 룰을 베이스로 하면 어떨까요.
넓은 맵에 거점들 마련하고 전파전처럼 서로 밀고 당기고 하는 시스템 이지만
3mmc와 월핍룰로 해서 월핍에서만 있었던 3~5 단체전 말고도 그 이상의 대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12:12가문MAX기준으로
12:12가 어려우면 6:6이라도..
입장시간은 구애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참여신청 누르고 매칭이 완료되면 5분뒤에 전장에 입장합니다.
이런멘트 뜨게되고... 미션룸에 들어가면 전장신청 취소되게하고 ex)광,유,혼,시탑,공수광,욜문등 인던형 미션들...
월핍과 달리 진정한 전장시스템을 하려면 입장기준은 마스터 이상으로 두고요...
멘토템으로도 월핍하시는분 많으시니 신규유저도 마스터만 찍으시면 금방 누리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예전에 아레나가 이와같은 취지로 나왔지만
기획의도를 벗어나 앵벌의 장으로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보상이 인게임에서 재화성가치를 띄는 물건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보상을 전장 포인트로 두어 그 포인트를 모으면
1.전장전용 상위능력 템과 교환 이라던지(그 성능이 너무 오버스러우면 안되겠죠)
2.기타 유료템과 교환도 가능하다던지 ex)스탠경카, 소크, 프펄앰플
(이럴경우는 포인트가격을 조정하여 그라시장내에 영향을 주면 안되는쪽으로 조절.)
3.포인트로 월핍처럼 경험치로 전환한다던지
이러면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단순 미션,병작으로 가렙업하기보단 전장을 플레이하고 그 경험치로 케릭을 업시키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
요리조리 돌아다니다가 생각난 것으로 적어봅니다.
실현 되기 어려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