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성을 무시할 정도의 강력한 캐릭터들이 출시됨에따라서 방어 중시 캐릭터들은 설자리를 잃어가는거같습니다.
아마 구 밀리 스탠스들이 대부분 그럴텐데요. 대충 알게쉽게 표현을 해보자면 아마 이럴겁니다.
1. 잘죽이고 잘안죽는 캐릭터 -> 잘죽이고 잘죽음
2. 잘죽이고 잘죽는 캐릭터 -> 잘죽이고 잘죽음
3. 잘못죽이고 잘안죽는 캐릭터 -> 잘못죽이고 잘죽음
아마 1,2 번에 요즘 핫하다는 캐릭터는 다 포함이 될거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소브,전판,로즈,케스,로르크 등이있겠죠.
소브,전판,로즈,케스,로르크가 핫해진 이유는 그 캐릭터들이 너무나도 광범위한 파훼법을 가지고있다는겁니다.
너무 방어에 대한 파훼법만 내놓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XX무시가 포함되지 않은 스탠스가 거의 없을정도니까요.
그에 따라서 방어 중심인 캐릭터들은 당연히 상대적으로 불리할수밖에 없죠. 자신들의 무기를 잃어버렸으니까요.
딱히 1,2 번의 캐릭터를을 하향 하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3번에 해당하는 캐릭터들의 방어법을 보강하여 각각의 특성에 맞게 1,2 번의 캐릭터들과 매칭하여서..
해당되는 캐릭터의 공격을 보다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어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라피에르의 로빼라는 좋은 예 중 하나입니다. 공격력은 그렇게 강하진않지만 마법에 엄청난 면역을 가질수있게해주죠.
다른 방어적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로 1,2번에 해당하는 캐릭터에 대한 획기적인 방어수단이
적어도 한가지씩은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겠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