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핵폭탄급 데미지를 자랑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함으로써..
때아닌 피해를 보는건 방어적인 성능이 뛰어났던 구 밀리 익스스탠스 들 입니다.
구 밀리 익스스탠스 들이야말로 밀리스탠스의 올바른 표본들이죠.
대부분의 스킬들은 초 근접이며.. 가령 견제기가 있다해도 그건 약할뿐더러 타겟수가 적죠.
소브와 전판의 등장.. 소위 말하는 장풍쏘는 밀리 캐릭터들인데요.
이들이 등장함으로써 저 둘을 잡기위해서 마법캐릭과 사격캐릭터는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됩니다.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캐릭터로는 마법캐릭터에선 로즈, 사격캐릭터에선 헤비케스가 그 예 입니다.
소브나 전판의 경우 강력한 방어력과 동시에 강력한 대미지를 동시에 가지고있는 캐릭이기때문에
로즈, 케스와 격돌한다 하더라도 서로 죽이는 상황이오지 한쪽이 일방적으로 학살하는 상황은 일어나기 힘듭니다.
그에 비해 구 밀리 익스스탠스들은 현재로써 보면 그다지 공격력도 강하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상위 아이탬이 나오고, 풀리면서 마법캐릭들과 사격캐릭또한 상당한 방어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선 과거의 밀리 익스스탠스들이 감당하기 어려울정도입니다.
덕분에 남게된건 방어적인 부분이라고 할수있겠는데 그마져도 현재로서는 의미가 없어지고있습니다.
로즈의 핵폭탄급 대미지와 헤비케스의 과열 방무 시스템이 한몫 하고있죠.
사격스탠스를 개편한것처럼 구 밀리 익스스탠스에 대해서도 개편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격적인 부분이 아닌 방어적인 부분으로 마법 캐릭의 대항하는 라피에르의 로빼라와 같이
획기적인 방어시스템을 구 밀리 익스스탠스에 도입하여 방어적인 부분을 다시 쟁취할수있게 해줘야합니다.
소브,전판,로즈,케스를 잡기위해 동일 하거나 혹은 더 강력한 캐릭터를 만들어 내기 보다는
상성을 가질수있도록 알고리즘을 형성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브 포럼때의 꾸준한 벨런스패치 꼭 지켜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