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솔직히 만들만큼 사람은 다 만들었고
그래서 아이디어가 부족해서 디자인 공모니 머니 했었고요
초기에 제가 그라를 처음 보았을때
광고하는 문구가 '영입' 이라는 타이틀로 NPC나 몬스터등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 있는 게임.
이라고 하였습니다. 로즈 같은 경우가 어찌보면 몬스터 인데도 불구하고 소장용캐릭으로써 나와서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는데요.
린든캐릭- 애초에 시나리오와 상관없는 다양한 소장용 캐릭터를 유저들의 기호에 맞춰 공급하는것이
그 목적이라고 저는 알고있습니다.
이쯤에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 린든을 통해서 1달에 1개의 새로운 캐릭터... 힘들다면 그만두자...
1달에 1개씩 새로운 캐릭터를 꺼내놓는 발상 아주 좋다고 봅니다.
영입캐릭처럼 퀘스트 쥐어짤 필요도 없고 시나리오에 맞지 않는것도 나올수 있고
근데 최근 린든에서 공급된 캐릭들이 계속 유저들이 사용할만한 수준에 못미치고 있다는 의견이 다수.
차후 업데이트로 상향 시켜주실 생각 아니면 이런 생산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린든에 굳이 캐릭이 아니여도 저번처럼 인기있는 캐릭터들의 의상 코스튬 또는 무기 코스튬을 공급해도
사람들은 살것 같습니다.
ex) 사람들이 아우성치는 케스-JD 수영복 코스튬, 나탈리-다리아 코스튬,
2. 이제 왠만한 사람이란 사람은 다 만든것 같은데... 몬스터같은 캐릭터 하나 주세요
수인형 몬스터- 엘모크같은거
동물형 몬스터- 코카트리스
이런 비슷한 아이들이 영입캐릭으로 나오면 어떨까요?
엘모크와 코카트리스가 영입캐릭으로 해달라는것이 아니라 영입캐릭이 꼭 사람이여야 하는건 아니라는 애기죠
애초에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할때 애기하셨던것 처럼 몬스터타입의 영입캐릭터가 있어도 된다는 말입니다.
컨셉이야 말 한 줄만 잘 쓰면 피식 웃으면서 넘어 갈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몬토로도 나온마당에^^
ex) 토르쉐를 지키던 문지기 멍멍이, 우스티우르에서 진화된 거대새 ,
바이런 시계탑에서 떨어진 부품으로 만들어진 로봇(오토바론 ㄴㄴ ㅠ,ㅠ),
정말 린든으로 만들 캐릭 아이디어가 없어서 힘드신거라면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그냥 생각나서 지껄인건데... 너무 머라고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