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크루세이더 다리아가 인기네요.
사관생도시리즈처럼 크루세이더 시리즈로 캐릭터들이 조금 나와줘도 괜찮지 싶어서
건의드립니다. 컨셉은 두 가지 입니다.
1.프린세스 발레리아 - 출생의 비밀을 안 발레리아가 스트라타비스타와 일시적으로 손을 잡고 공주의 신분을 회복한 모습.
스트라타비스타 역시 자신들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 가브리엘라공주를 견제하기위한 중요한 명분으로 발레리아를 공주로 추대하기로 한다.
자신의 원한을 해소하기 위해 순수한 힘도 타락한 힘도 더 이상 그녀에게는 중요하지않다.
오로지 실질적인 권력과 강한 마력의 힘을 얻는 것이 최선이라며 마음을 굳힌 발레리아였다.
에르난데즈 혹은 베스파뇰라의 고유마법을 자신의 마력과 접목한 스탠스 사용 [마법서 혹은 스태프,로드 착용]
2.크루세이더 발레리아 - 출생의 비밀을 안 발레리아가 자신의 번뇌를 떨쳐내고 극복하기 위해 아르모니아 세계평화유지군ATX 성기사로 입단한 모습.
태어나자마자 없는 존재였어야 했던 자신을 늘 비관해오던 발레리아, 하지만 가문과 함께하면서 자신의 존재 이유는 오로지 인간적으로 살아가기위한 희망이라는 것과 진정한 평화라는 걸 깨닫게 된다. 발레리아는 성녀 아니스를 찾아가 교황루디오의 세계평화유지군에 입단하기를 청한다.
굳건한 믿음의 힘을 갖고 평화를 위해 싸우는 것만이 자신의 숙명과의 싸움에서 진정 이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검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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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크루세이더래두 크다리아는 화려한 광역스킬이 없잖아요.(데미지는 물론 최고지만 [프레아]는 안습...)
검을 이용한 화려한 광역스킬위주의 아르모니아공격기술을 구사할 수 있는 발레리아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