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게나 통게 보면
"내가 어떤캐릭한테 썰렷는데 말이야, 내가 죽은게 엄청 마음에 안들거든?
그러니까 하양하는게 어때?"
라는식의 글들이 자주보이네요
이런글들은
과거 몇몇 캐릭에서 찾아볼수 있엇습니다.
과거 화제의 중심이엇던
로리깡패 루딘과
WOD의 다크니스들.
그후 루딘은 너프를 먹엇고
여러가지 대응방안으로 다크니스도 어느정도 견제를 먹고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흐름이
그랑디스 와 격가들로 넘어 왓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대검캐릭터 계열에존재하는 레어캐릭인
바다건너온섬처녀 아소카는 그랑디스에 밀려 힘을 못쓰고 있는게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지능30 구쓰레기를 필두로 치고나오는 격가캐릭터들
제가봐도 답이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우세를 보이고 있는 캐릭터를 하양먹이자고 하시면
역으로 원래 그캐릭터들을 소유중이엇고 플레이중이엇던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실드를 칠수박에 없는것이죠.
이러한 현실이 오도록만든것은
일차적으로 IMC의 무책임한 개발도 한목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달 나오는 신규캐릭터와 신규스텐스
그리고 매번 패치때마다
어느한쪽을 완전히 살리고 반대로 어느한쪽은 완전히 죽이는 업데이트
일단 이것부터 집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계속 추가대는 신규캐릭터들을 만드실때
일단 만들어서 내놓은후에 패치하느형식의 운영을 하고 계시는데.
이것은 아직 완벽하게 만들어지지도 않은 미완성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후
차후 A/S로 완성도를 올리겟다는 생각과 별반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렇다면 테스트서버의 존재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왜? 신규 캐릭터들은 1~2주 정도의 짧은 테스팅기간후에 바로 본서버에
적용을 시키는것인가요?
또. 그라나도의 특징이 무엇이엇습니까?
수많은 영입캐릭터들을 통한
다양한 게임운영이 이게임의 가장큰 특징이 아니엿나요?
한번 시간이 있으시다면 게임들 둘러보시지요?
70여명의 캐릭터들은 고사하고
잘쓰이는 몇몇캐릭터들로 게임이 굴러가고 있습니다.
이는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들의 밸런스 문제 라고 보이는데요
대표적으로 판필로와 카자 등이 대표적인 예로 꼽을수 잇겟네요
마검사가 컨셉인 이 캐릭터들에게 컨셉에 맞는 스텐스가 주어질까?...?
이는
속성마법사 컨셉인 세명의 마법사들과 비교해보면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죠
또 상위레이드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원거리 딜링캐릭터들위주의 레이드가 되어가고있다는점입니다.
이는
보스몹들의 패턴에서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점점강해지는 유저들의 상태에 맞추려다보니
자연스럽게 보스몹들의 체력은 올라가고 공격은 광역스플레시평타기와
한방에 유저들을 죽일수있는 강력한 스킬들을 구비하게 되엇습니다.
뭐 ... 이러한 보스몹들을 통해서
제작자들은 파티플레이와 유저들의 협동을 원한것일수도 있지만
역으로 이러한 보스몬스터들의 횡포에
방파와 리사 등의 탱커들과 디버퍼들을 제외하곤
볼수없는것이 현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들을 해결하지 않는 이상
그라나도 내의 밸런스관련 분쟁은 끊이지 않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건의 드리고 싶은 점은 이것입니다.
1. 신규 캐릭터 스텐스를 내보내기전에 최소한 1달정도의 테스팅기간을 가질것.
2. 일부 캐릭터만을 위한 패치가 아니라 소외받는 캐릭터들을위한 패치도 행할것.
3. 상위 레이드의 보스몬스터 타격방식을 360도 스플레시가 아닌 전방 90~150도
정도의 부채꼴로 조정 (몬스터의 뒤에서 밀리캐릭들이 딜이 가능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