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궁 & 권총 외에 뎀딜러가 없다는 것이 현시점 입니다. (리오넬 장총제외)
이번 스나이퍼가 장총이 제3의 사격케릭의 뎀딜러의 자리를 꿰차는가했더니
심하게 너무하네요.
예전 4년전 방파등으로 몸빵하고 사람들이 옹기종이 닐링샷 상태로 모여서 우월한 사거리로
보스 공략하던 그런 광경을 다시 생각해봤는데
사실 지금 상위레이드에서(시계탑이상) 유효한주력딜은 워록류가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런 상황에 사격케릭도 드디어 유효한주력딜에 낄 수 있을것 같아 기분이 좋았던 건
김칫국부터 마신격이 되었네요.
스나이퍼 스탠스에 평타도 없고 단지 쿨타임 20초짜리 공격기 하나 있다니 너무 안습합니다.
어차피 샤리프가 스텟 좋은 편은 아니므로 스나이프에 평타 넣어주는건 어떨까 싶네요.
또 유일한 공격기인 스나이프가 스킬%는 닐링샷 궁극기보다 쓰레기라 쳐도..
블럭 무시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격수들이 저격을 할 때 적의 취약점을 공격하는데
대비도 안된상대가 날아오는 총알을 보고 막을수는 없잖아요.
아무리 플린트락을 보조하는 스탠스로 컨셉을 잡았다 하더라고 이건 아니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