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초보들도 영입가능한 엔피씨로써 추가되는 엔피씨들이 주로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분들을 위한
엔피씨들이 많아서 초보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영입 엔피씨가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건의 해보네요
퀘스트 시작은 코임브라쪽에 근심에 가득찬 노인 (혹은 에우세비오?)
이름: 편한대로 지어주시고요
초기레벨: 40
이 캐릭터의 희망직업: 위자드 (30살이 넘어서도 동정이면 마법사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스탯: 제가 스탯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는 편이 아니라 그저 초보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만한
스탯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탠스: 초보들이 쓸만한 적당한 화력의 전용 스탠스를 따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설정: 어릴떄부터 국가를 위해 일해보겠다는 신념 하에 마을의 몇몇 여성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를 모두 뿌리치고 열심히 독학하여 왕실 공무원이 되었다.
이후 어느정도 지위에 올랐지만 그땐 이미 혼기를 놓친 나이였다.
하지만 혼기를 놓쳤다는 것에 신경쓰지 않고, 가끔씩 다가오는 여성들을 뿌리치고
열심히 국가를 위해 일생을 바쳤다.
그때 결혼을 했어야했는데..
결국 정년퇴임하고 뒤를 돌아보니 남은 것은 주름과 흰머리
그나마 젊었을 적엔 가끔씩이라도 여인들이 다가왔었는데 늙고 나니
아무도 쳐다봐주지 않는다..
그리고 뒤늦게 닥쳐온 대를 이어야한다는 걱정은 결국 노인을 신대륙으로 인도했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노인에게 관심을 주는 이 아무도 없었고 노인은 체념한체
살아가고 있었는데, 어느날 개척자들이라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고
노인들은 이들의 팔팔한 젊음에 흥미가 가기 시작했다.
퀘스트 타이틀
"뜨거운 것이 좋아" - 간단한 퀘스트 쵸코라떼를 지저벨 협곡의 모닥불에 데워서 가져다 주자
"동정의 힘" - 대화중에 자식얘기가 나오자 노인은 격분하여 앞뒤 가리지 않고 대결을 건다 (미션)
"니들도 늙어봐~" - 단순 대화퀘스트 흥분한 노인을 가라앉히기 위해 다른지역으로 갔다가
다시오면 발생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 아무래도 배럭의 미관상 미남 캐릭터가 있어야 좋기에
노인의 마력을 이용 노인의 젊었을적 뭇 여성들의 관심을
끌었던 시기의 모습을 한 노인의 카드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