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라이네와 판필로 스탠스 건의
카자. 판필로 마검사로 나와서 지금은 완전히 묻혀버렸죠. 마검사인데 그냥 밀리 스탠스를 던져주니 당연히 효율이 낮다고 봅니다. 근데 카자의 라피에르는 애정이 넘친다면 쓸만하기도 합니다. 판필로는 남케를 안키워서 해본적이 없기에 잘 모르겠지만요. 그렇기에 본 내용은 카자에서 바라보고 쓴 글로 판필로는 좀 아니다 싶은게 있을지도 모르지만 양해 바랍니다
위에 적엇듯이 현재 스탠을 버리고 싶지 않기에 다른 스킬을 조합한 스탠스로 변경을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라피에르의 경우 라피에르 오컬티즘 이런 식으로 해서
레이피어 + 속성 레이피어를 착용시키면 스탠이 사용가능해지고
뿐토나 아펠을 빼고 공격 마법과 버프형 마법을 넣는거죠.
마법의 속성은 착용한 속성레이피어를 따라가게 하는겁니다
공격마법은 상위스탠스에 해당하는 마법을 넣어주고
버프의 경우 공격력 +xxx%. 속성 데미지. 공격등급. 방어력 이렇게 꾸며주면 어떨까요
속성무기의 경우 기뎀이 낮기에 꽤 높은 공격력증가와 속성데미지가 추가되어도 많이 문제가 안되면서도 같은 혹은 비슷한 스탠스의 다른 케릭과의 차이를 좁혀주면서 추가되는 방어력으로 낮은 체력도 어느정도 보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카자의 직스의 경우 본인에게는 거의 쓸모 없는 스킬인데, 모르시는 분은 없겠지만 칠링터치 (버닝핸즈와 같이 속성데미지 올라가는 버프)를 걸고 마증을 쓰면 데미지가 더 올라가니까 속성데미지 추가로 자신을 위한 직스가 될꺼고요.
판필로도 이런 식으로 바꿔주고요
원래 컵셉의 빙한 마검사나 화염 마검사의 특징은 잃어버리겠지만 버려진 속성 무기를 되살림과 동시에
밀리케이면서 각종 상황에 맞는 속성을 사용하는 밀리케의 새로운 면모를 가진다면 꽤나 쓸모있는 케릭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정리도 제대로 안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주 케릭이 카자고요 전 로빼라가 굉장히 좋습니다 만약 해준다면 로빼라는 살려주뗍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