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스 서/베로니프 다이어리 강화하다가 날려서 빈센/베로니프 못쓰고 계신분들 분명히 계실겁니다.
저도 오늘 아비스 배우고 뭐 용심 하나 주면 만들어주겠지 잇힝~ 하고 날려먹고 괜찮아 용심 하나 사면...
헐... 1500만 비스 -_- 에이 뭐~
나바스 : 아 용심 맛난다 그럼 마법서 가져와. ".........ㅇㅣㄱㅐ녀ㄴㅏㅂㅡㄴㄷ져개ㄴㅑㄴ붇 ㅠㅠ"
이렇게 됐죠. 일단 날려먹고 나서 아예 사냥이고 뭐고 불가능한게 마법서 스탠스인데, 개척민 아이템이 생기면, 공등은 낮을지 몰라도 어느정도 스탠작은 될꺼 같습니다.
아니면 기한을 좀 줄여주시고... 에르멘티스 퀘 안해도 마법서를 만들 수 있게 해주세요.
베로니프 안 쓰는 사람도 빈센트 마법서 다시 만드려면 성장석 3개에 황소자리까지 헛으로 써야합니까?
아비스 습득 퀘도 악마의 속삭임이랑 자작반지 때문에 보통 익탠보다 비용 많이 들어가는 마당에, 마법서라도 날리면 성장석 3개 + 황소자리까지 더 들여야 되네요. 거기다 용심 하나에 시간 한달. 빈센트가 염력 계열 중에선 딜이 가장 잘 되는건 인정하지만, 강화하다 템 날렸다고 한달동안 아무것도 못하는건 좀 너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엔지 공격스킬 하나만 줘요 인간적으로 -_- 진지해요 궁서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