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운영자양반 월화, 행잉 같은건 시간날 때마다 상향하면서
왜 브랜디쉬암, 트로나다는 빼먹는것이오?
월화는 이제 소울가드와도 견줄만한 스탠스가 되었고
행잉은 아직 비주류이지만 꾸준한 상향과 더불어 볼리션이라는 태고적 소수전을 주름잡던 스킬이 있잖아요?
그런데 브랜디쉬암과 트로나다는 암울하네요
- 아니 12m 즉시시전 범위기가 있고, 11m 견제기가 있는 상황에 근접 캐스팅 스킬이라니요?
지면지정이라서 타이밍 맞춰서 날리면 맞출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타겟 지정이라니요?
정말 정신없도록 싸우는 상황이 아니라면 맞아줄 상대 구하는게 더 어렵습니다.
- 누워있는 상대에게도 밀리는 판정 + 스킬 몇개 쓰면 남아있는건 근접 캐스팅or모두 근접 캐스팅
한마디로 상대가 나를 인식하면 나는 절대 상대를 때릴 수 없습니다.
- 데스트루이도 : 스킬 공격력 100% 증가
정말 엄청난 스킬입니다. 하지만 원래 스킬 공격력은 다른 스탠스에 50%이고 데스트루이도를 써야지
다른 스탠스와 비등한 데미지가 나온다는 사실, 힘까는 이것마저 없기 때문에 말그대로 배럭청소
37증 39공등 폴암으로 데스트루이도 후에 트로나다 사용 시
필드 : 6/3 엘르노 그랑디스가 반피
월핍룰 : 6/3 엘르노 그랑디스에게 18000 데미지, 데스트루이도 없을 시에는 11000정도의 데미지
폴암은 어떠한 생존기도, 견제기도 없으며 오로지 근접해서 한방 때리는 스탠스입니다.
그런데 견제기로 도배한 여러 밀리 스탠스와 비교해도 많이 부족한 데미지입니다.
병작을 제외하고 필드,월핍,전파전, 사냥 모두 폴암캐릭 찾아보기 정말 힘듭니다.
근본적인 상향이 필요합니다.
브랜디쉬암,트로나다 모두 근접스탠스이지만 적이 다가오면 도망가야하는게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