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3일 그라나도 에스파다 10.22.2 업데이트 로 마성 레이드를 할때 클리어 후,
다시 바운티 헌터로 돌아가기 위해 배럭을 들렀다 이전 시작을 통해 가는 번거로움을
없애주기위한 배려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3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 글 올립니다.
첫번째, 워프 이동 위치
이동을 하면 바운티 헌터 입구여서 다시 마성 레이드 게이트 앞까지 이동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배럭을 들렀다가 이전 시작을 할 경우, 클리어한 게이트 앞에서 시작하기에 이동 거리가
매우 적습니다. 저의 경우, 간단하게 마성 빙비빙투비빙만 도는데 하는 동안 5번이나 바운티 헌터 입구에서
게이트 까지 뛰어야하는....사실 길지않은 거리이나 사람 심리가 참....
배럭의 이전 시작과 같이 클리어한 게이트 바로 앞으로 이동하였으면 합니다.
두번째, 관대한 방 게이트와 바운티 헌터 게이트 출현 위치
오늘 운이 좋아 관대한 방이 떴는데! 아래 스크린샷과 같이 게이트2개가 겹쳐서 나왔습니다.
운이 없는건지 클릭을 잘 못해서 인지 여러번의 클릭을 한 후에 관대한 방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편위를 위해 업데이트 된 것이 기존의 것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니 아쉬울다름입니다.
관대한 방 게이트나 바운티 헌터 게이트 둘 중에서 하나가 위치 조정이 되거나 관대한 방 게이트가
출현하면 게이트 선택지에 (1.관대한 방 입장, 2. 바로 바운티 헌터 이동, 3. 취소한다.) 이런식은
어떨지 건의 합니다.
세번째, 관대한 방 내부에서의 이동 수단
관대한 방의 몬스터를 다 잡고 일장석까지 다 챙긴후 시간을 보니 남는 20초의 시간.
이 경우는 제가 빨리 잡고 일장석을 먹어서 시간이 남았던 경우이며 어떤 사람은
시간이 부족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기껏 업데이트를 통해 바운티 헌터 이동 게이트라는 시스템이 생겼는데 빨리 잡고 시간이
남는 사람을 위해 관대한 방 안에도 바운티 헌터 이동 게이트가 설치 되었으면 합니다.
유저들의 소소한 불편한 점을 관심가져주시고 이를 수정해 주신 점 감사합니다.
조금더 힘써주셔서 모두가 만족하고 불만이 없는 업데이트가 될수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