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wcc3차에 비해 많은 보정이 이루어져
아이탬간의 격차는 눈에 띄게 줄어 들어서 한결 많은 유저분들이 참여할수 있어 좋아졌긴 했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데미지는 내려갔는데 체력회복량을 상향해버림으써 예전 장점이였던
박진감 넘치경기는 사라지고 다시 투닥투닥 5분동안 누가 더 포인트 많이 모으나로 변질 되었습니다.
공격력은 현재 몇몇 캐릭들을 빼곤 만족 하는데 (예: 대포 초안습..) 미칠듯한 체력회복량이 지금 월핍의 독이라 봅니다.
1/2 토막 1/3 토막된 발레의 힐도 어차피 상대의 공격은 솜방망이니 상대적으로 하향된 것도 아니고요.
결론은 현상황의 보정에서 다시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돌아오려면
모든스킬의 체력회복량을 현재를 기준으로 반으로 낮추어야 한다고 봅니다.
p.s
랭커들 윌핍 관련 리포트에서 그 어떤 누구도 힐량 상향하자는 의견을 낸적이 없는 걸로 아는데
이번 차수 월핍에서 힐량 상향하자고한 벨런스 담장자 누굽니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