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니스 스킬들이 조금 더 재밌어졌으면 한다 라는 생각에서 시작하는 건의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약간의 스킬들도 더 변경이 되어야 하는 바...
전체적으로 디버프들의 틀을 건의 하겠습니다.
잔트만 -> 딥슬립 정도로 강력한 수면 디버프를 걸 수 있는 것으로 변경.
딥슬립 -> 현재 상태에서 수면디버프 시간 50%로 줄임. 허나 수면 디버프가 걸린 상대는 간헐적으로 수면디버프 완료시 '악몽'디버프로 변경(50퍼의 확률을 주면 더 재밌겠네요.) (악몽 디버프의 효과 : 악몽에 걸린 상대는 체력스탯이 일시적으로 20 저하되고 무기력 디버프와 같은 효과를 받으며 아주 약간의 데미지를 받는다.)
스톤 디지즈 -> 현재의 임프로브 디지즈만큼 능력을 올리는 것으로 변경.
임프로브 디지즈 -> 역시 디버프 시간은 50% 줄임. 하지만 나머지 시간은 '이동 불가' (스킬이나 물약 섭취 가능) 즉 머리에서부터 석화가 깨지며 풀린다는 컨셉. 그리고 이동불가 후 슬로우 디버프 100% 걸림.
디스펠매직 -> 현재의 홀캔슬레이션 급으로 변경.
홀캔슬레이션 -> 상대방의 SP를 제거하고 제거한 SP만큼 자신의 SP를 채울 수 있다. 그리고 10% 확률로 다크니스의 모든 스킬들의 쿨타임이 초기화 된다.
뭐 이런 내용인게죠.
그라나도는 디버프가 참 많은데 그걸 개발하거나 해서 잘 이용을 못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