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5강 31증 3공등 666관작 별레이 강촉은 넣고 실수로 소실방지제 안넣어 날렸습니다.
방지제는 인벤에 남아있습니다. 복구 안된답니다. 물론 제 잘못은 인정합니다. 이건 어찌보면 악용될 소지도 있으니까요.
근데 빛수나 소켓 안정제는 인벤에 있으면 잘만 스며들어갑니다. 강화시스템 나온지 한참후에 나온 소켓시스템에도 적용되있는걸 왜 강화시스템인 적용 안하는지요? 깡강하는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서입니까? 소실 방지제를 왜사는지요? 정말 소중한 템 날리지 않기 위함 아닙니까? 정작 깡강할 유저들은 애초에 강촉이며 소실방지제 따위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와같은 상황은 객관적으로 보기에 실수 아니면 악용, 반반의 확률입니다. 근데 악용을 우선시해서 실수한 절반의 유저를 버리는 정책을 취하고 있습니다. 만약 인벤에 해당 방지제 소지시 자동 투입되면 어떨까요? 이부분에 있어선 버그가 아닌이상 실수하는 유저는 절대 안나오게 됩니다. 또한 악용할 유저를 판단할 결정적 기준이 되기도 하구요. 소실 방지제는 정말 가치있는거나 소중한 템에 사용하려고 구매하는 템입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구요. 그러므로 인벤에 소실방지제 소집시 선 자동투입하게 건의합니다. 저는 이제 두번다시 그라로 복귀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이런 사소한 문제로 저같은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바 마지막 게시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