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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121011_마켓 전서버 통합 건의 일부 반대 및 총체적 건의

작성자 정보
작성자
허리를접어드림
작성일
2012.10.11 21:40
조회
1094

121011_마켓 전서버 통합 건의 일부 반대 및 총체적 건의.

 

 

건의 게시판에 종종

아이템 거래의 난점을 들어

마켓 거래의 전서버 확장을 주장하는 게시물들이 올라오는 것을 본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부분적으로 반대'하는 의견을 가진 입장으로써

이번에 간단한 의견을 올려볼까 한다.

 

건의 반대의견과 보완을 건의하는 글이라 보면 되겠다.

===========

 

1.

일단 마켓 통합이 '누구를 위한(누구에게 유리한)'

건의가 되겠는가 에 대한 고찰부터.

 

그 대상이 되는

부류를 나누면

신규 유저(대부분 라이트)중간층 유저, 그리고 헤비 유저로 나눌 수 있겠다.

 

그렇다면 그 대상을 분류할 수 있는 기준이 애매하긴 하지만

나는 이를 서펜트 급 아이템을 중간으로 잡고,

그 이상과 이하로 나눠서 이야기 할까 한다.

 

1)

일단 본문에서 지적한 신규 유저의 접근성을 주제로 잡고 이야기 하자면

마켓 판매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는

엘리트 92레벨100레벨 아이템을 대상으로 해야 할 것이다.

 

일단 이 부분에서는

'비정상적으로 가격이 높다.'거나

'매물이 부족'해서라는 말을 이해 할 수 없다.

 

소위 '앵벌'을 통해

하루 입에 풀칠을 하고 사는 유저들이 고정으로 도는

브르고뉴 궁이나 비밀의 탑, 그리고 브르고뉴 궁 등에서

일인이 득하는

엘92나 100레벨 아이템은

최소 수개에서 십수개에 달하고 있다.

 

아무리 사람이 없는 서버라고 하더라도

당 레벨에서는

품목 하나당 보통 '마켓-구입' 페이지에서 두페이지 이상

진열되어 나와 있는 형편이다.

 

 

 

이의 경우

수요에 비해 공급이 항상 넘치는 실정으로써

매물이 부족... 이라는 말은 전혀 적절치 않으며

 

따라서

이를 대상으로 비정상적으로 시세가 높다... 라는 표현도

적절치 않다고 본다.

 

강화나 옵션 등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 만별이지만

이는 당 서버의 유저들의 가치 기준에 비례하여

대략의 시세가 어느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이며

또한 완제가 템 제작 에 소요되는 비용과 비교해서는

얼마나 싼지 감안하면 수긍이 갈 것이다.

 

2)

그렇기에 내가 보기에는

위의 주장에 대한 편이성을 취할 수 있는 부류는

중간계층의 유저

즉 써펜급이나 6강 이하의 별템 혹은 엘르노급

(요새는 7강 까지 아우를지도...)의 아이템을 취급하는 부류가 되지 않을까 싶다.

 

시세로 3-10억 비스의 가치를 지니는 템들의 거래를 놓고 보면

수급량이 부족할 수도 있고

이를 타 서버에서 공수하기에도 껄끄러운 부분이 있을 것이다.

 

위에서 지칭하는 유저가 여기까지 아우른다면

1) 에서 주장한 내 의견이 무색할 수는 있겠으나

보편적인 관점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된다.

 

이정도 수준으로 보면 대부분 '중견급'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위에 언급한 근거에 대해서는 반박을 하되

이런 입장의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입장에 관해서는 일부 납득이 가는 바이다.

 

3)

7강 별템, 엘르노 그리고 악마급 템을 취급하는 헤비 유저를 대상으로 생각하자면,

물론 이전비가 고가고 서버 이전이 1회 이후 당분간 제한된다는건

불편한 사항이긴 하다.

 

하지만 그만한 가치에 대한 투자이ㅡ로

일을 치르는데 있어 불편/불만은 있되

감내할 수 없는 범주라서

절실히 마켓 통합을 건의하는 축에는 속하지 않을 것이다.

 

마켓 상한가가 21억 XXX 라는 점에서

또한 최하 60-70을 상회해서 수백을 부르는 3)의 부류는

이에는 해당사항이 아예없기도 하고...

 

역시나 이 건의에서

수혜를 누리는 대상은 2)가 되지 않을까 싶다.

 

 

2.

입장에 대한 이야기는 위에서 했고

그렇다면 이 주장이 현실화 되었을때 발생할 수 있는

'side effect' 에 대해서 이제 이야기 해 볼까 한다.

 

이에 대해서 비유를 들자면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자.' 이며,

 

모든 것에는 작용과 반작용이 있으므로

뭔가를 고민하고 주장할땐 그 여파에 대해서도 고려를 해보라는

권유를 하고 싶다.

 

어떤 측면에서의 '부작용' 인가 하면,

나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밥벌이로 하고 있는

'앵벌'의 향후 무용론 에 대한 우려이다.

 

아까도 언급한 바이지만

여러가지 개인 미션 들이 있어서

유저들은 하루의 노동?을 통해

아이템 및 인챈트 칩 등을 보상으로 벌어들이고 있다.

 

아이템도 그렇지만

현재의 관점에서 '인챈트 칩'은 거의 화폐 대용으로 쓰이고 있는 위치에 있다.

 

이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이야기를 하자.

 

인챈트 칩은 서버당 거의 '고정 시세'가 있으며

일리에 서버를 예로 든다면

약 40만 비스를 전후(약간 이상)해서 가치 측정이 되어 있다.

 

누군가 45만 비스에 올려놓으면 그것을 기점으로 해서

점점 디스카운트 된 가격으로 각각 다른 유저 들에 의해 점진적으로

마켓-판매 게시판에 누적되는 형태인 것이다.

 

서버 내 인원은 크게 요동치지 않으므로

시세는 거의 고정값이 있는 편이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선 '상도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무슨 얘기고 하니

자신의 물품을 현 시세에서 대폭 하락 시켜

추후에 올라오는 물건들에 대한 평 시세를 대폭 하락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42만 5천 비스에서 42.4, 42.3, 41, 40.8, 40.5....

이렇게 안정적으로 내려가다가

 

누군가 자기것을 빨리 팔아 치우겠다고 수백개를 36만 척... 하고

올리는 경우 말이다.

 

그렇다면 그 전에 마켓에 물품을 올린 다른 사람들이나

울며겨자먹기로 그 이하로 올리지 않는 후 사람들은

그날 장사는 종 친 것이다.

 

그게 물론 사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눈에 보기에 호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현질러가 아닌 유저들 대부분은

소비자인 동시에 (앵벌로 인챈트칩 생산)노동자인 것을 감안한다면,

이는 결코 바람직한 현상은 아닐 것이다.

 

필요할 땐 싼 시세에 구해도

정작 자신의 평균적인 수입은 줄어드는 것이다.

 

(조금 극단적으로)

100만원을 받는 사람이

1100원 내고 버스를 타는 것과

1000만원을 받는 사람이

1100원을 내고 버스를 타는 것의 차이.

 

체감상으로는 위에 사람이 1100원을 소요하면

110원을 내고 타는것과 마찬가지랄까?

 

그리고 한국에서 100만원이 아프리카에서 수억과 맞먹는 환율을 생각하면 될 것이다.

 

어째서 그러하니

서버통합을 고려해서 하는 말이다.

 

그리고 그 합침은 공멸을 유도할 것이다.

 

한쪽이 시세가 싸서 좋다?

합쳐지면 평균으로 가느냐?

 

아니다, 하한가에서 더 밑으로 맞춰지게 된다.

 

바보가 아닌 이상

마켓에 물품을 올릴땐 '팔릴 가격'에 올릴것이고

그것은 주로 하한가에 준할 것이다.

 

게다가

아까 상도를 이야기 했듯

적절한 디스카운트가 아닌 가격 대 폭락을 유도한다면

비스 대용 칩은 더이상 화폐가격이 아닌 휴지조각을 전락하는 것이다.

 

언급했지만

현질러 아닌 유저는 하루 수입을 대부분 미션 등의 앵벌을 통해

득하는 아이템 및 인챈트 칩으로 충당하고 있으며

살때 싸게 산다고 좋아할지 몰라도

그것은 결국 자신의 수입의 루트를 봉쇄 당하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개개인의 앵벌'은 전혀 의미가 없어진다.

 

그때 우리가 필요한 것은

그런 하한가를 감당할 수 있는

'작업장'을 통한 현질일 수 밖에 없다.

 

대형 유통 매체가

작은 구멍가게인 개개인의 수입루트를

덮어쓴다는 필연성을 비유로 들고 싶다.


더 들자면

그렇게 가치 하락된 시장,

즉 100칩과 베테 칩 그리고 기타 아이템 등을 득하는

하위, 중간 수준의 레이드 미션 등은

그 의미를 잃고 또한 사장될 것이고,

최상급 레이드 만이 남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최상급 레이드를 소화할 수 있는 것은

공방등 시스템이 존재하는 한(부정적인 입장은 아니다.)

현재 헤비급이라고 불리는 유저들로 한정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남는 것은 무엇인가?

퀘스트와 쟁이라는 컨텐츠 밖에 없을 것이다.

 

'빨리빨리'를 좋아하는 한국인의 정서상

콘솔게임처럼 퀘스트 자체로 보람을 느끼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리고 남는 것은 '쟁' 뿐인데

그것은 또한 거의가 헤비 급의 유저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이다.

 

쟁을 수행하려면

근성이 있는 것도 좋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비용 투자와 어느정도의 스펙이 필요하다.

 

그리고 쟁 자체에 흥미가 있는

많은 유저들이

그 과정에서 버텨내지 못하고 이탈함으로써

알곡만 남기는(헤비 쟁 유저) 현상을

몇년간 쟁을 해오면서 수도 없이 봐왔다

(템 얘기 뿐이 아니라 쟁 자체를 몇년간 감내할 수 있는 근성을 얘기하는 것이다).

 

결국은 쟁이라는 컨텐츠는

아주 보편적인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미션이나 레이드 라는 컨텐츠가

현재 그라를 하는 유저들의 많은 층의 수요를 충족시킨다고 보는데

 

마켓 통합은

이러한 시스템으 붕괴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지울 수 없는 바이다.

 

이에 대한 우려로

현재 키엘체의 미션 등에선

직접 비스를 드랍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이

현재 대용 화폐인 인챈트 칩을 완전히 대신해 자리잡기 위해선

아직까지는 상당한 시일의 소요가 필요하다고 본다.

 

 

3.

이로써 섣부른 마켓 전서버 통합에 대한

나의 우려되는 바를 기술 한 듯 하다.

 

그것이 신규 라이트 유저나 아주 헤비급 유저들 보다는

내가 언급한 중간/중견 급의 유저들의 편의를 위한 주장이라고

보고 싶은데

 

부분적에 대해서 부정하는 바라고 했으니

이에 대한 보완점을 이야기 하자면

 

마켓을 통한 아이템의 서버이전에

막중한 부가세나 캐쉬 등을 도입할 필요가 있을 거라 본다.

 

다만 그 대상을

7억-21억 비스를 대상으로 하여 2억(현물가 1.4만원 정도 되려나?)비스 수수료나

그에 상응하는 캐쉬

 

그리고 그 이상의 템에 대해서도

일정 수준의 수수료를 부가하여

계정의 서버 이전보다는 다소 싸고 편리함이 있는 방법으로

진행이 되었으면 한다.

 

빠뜨렸는데

아까 예를 들었듯

하루 먹고 사는 앵벌족을 구제하기 위해

생필품이라 할 수 있는

인챈트 칩이나 (앵벌로 득하는)저가 아이템을 배재하고

 

비교적 고가(써펜급 이상)의 비용과 가치를 가지는 아이템에 한해서만

서버 크로스 마켓에 올릴 수 있도록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다.

 

이것이 나의 보완된 관점의 마켓 서버 통합의 방식이다.

 

 

4.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정리하겠다.

 

건의 게시판은 개발진이나 운영진이

유저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오픈한 공간이며

 

때에 따라 전혀 수용이 되지도 않기도 하고

또는 시기에 따라 대폭 수렴이 되기도 하고

여러가지 가변적인 시기를 거쳐온 곳이라 생각한다.

 

그 외 독자적인 운영방침과 개정이 (훨씬) 더 많긴 하지만...

물론 이러한 서비스가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지만

이번에 신규와 헤비 유저를 대상으로 얘기한 만큼

여기에 대해서 한마디 적고 가고 싶다.

 

모든 유저의 기대를 충족시키긴 힘들것이다.

그래서 어떤 건의에 대해서 수렴하고 바꿨을때

질타와 환호가 공존했다.

 

하지만 종종 도를 지나치는 경우도 많이 봐 왔다.

 

무협지에서 ^^;;

'타초경사'의 우를 범하지 말라. 라는 문구를

종종 봤었다.

 

풀을 쳐서 뱀을 놀라게 하지 말라는 뜻인데,

가끔 파격적인 패치를 통해서

유저들을 들썩들썩 하게 만드는 경우다.

 

거기에 따른 유저들의 반응을 보고 조절하는 것도

경우에 따라선 필요하겠지만 서도,

종종 '극단적'인 경우를 많이 봐왔고

 

그로인해

유저들의 보편적인 주력이나 시세가 들썩들썩 하고

불안과 불신감을 안겨주는 경우가 꽤 많았다.

 

거기까지면 좋겠지만

경우에 따라 그 불신감과 불만으로 인해

헤비급의 이탈이 이어진다는 것은 정말 큰 문제일 것이다.

 

직접 인용을 하는 것을 실례스럽게 생각하면서도

무릇 공감하는 바가 커서

캡쳐 를 올려본다.

 

 

위에 적으신 이분께선

그라 쟁을 수행하는 파벌 중에서

피아를 막론하고

손가락에 꼽히는 초 헤비급 유저이시다.

 

이런 VVIP급 인사의 이탈은 게임사 자체로서

크나큰 손실임을 인지 해야 할 것이다.

 

물론 사적인 이유가 크다고 하셨으나

나머지 게임 내에서 지적하신 바가 자못 의미 심장하다.

 

게임 내 투자에 대한 보상의 충족이 이뤄지지 않아

기존 유저의 불신감을 해마다 증폭시켰다는 점을 꼬집고 있으신점이며

문구대로 많은 헤비 유저들이 공감하실듯.... 했는데

(템 말고)해온 햇수로는 헤비유저에 속하는 나로서도 정말 이견이 없을 정도이다.

 

현재 그라의 큰 문제점이라고 하면

신규 유저의 접근성이 낮다는 점이 되겠다.

 

이를 해결하고자

여러가지 시도 및 진입 장벽을 낮춘 의도는 좋았으나

그 범위를 상정하는 폭이 지나치게 컸다는 것은 문제다.

 

또한 '상위 파벌'의 혜택에 대한 이견의 접수가

마치 군 가산점 삭제와 같은 상실감을

상위 파벌 유저에게 안겨준 현실 등의 문제들도 있고...

 

여러가지 투자 요구를 상실케 한 현 시스템은

현재까지 최대의 화두였던 밸런스 건의를 차처하고라도

우선적으로 대폭적인 고려와

향후 시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상 플레이포럼 기사 인용.)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의견 조율이 쉽지 않다는건 나도 충분히 인지하고 공감하는 바이다.

 

하지만 말했듯

여태까지의 악습이었던 '극단'을 피해달라고 부탁하고싶다.

 

그리고
인컴에 대한 아웃풋의 확실한 보장으로

구 유저들에 대한 신뢰를 회복 해줬으면 한다.

 

대신 신규 유저들에 대한 접근성의 확충 또한

큰 과제가 아닐 수 있는데

 

예전에 빛수패치나

레시피 가격 1/10 패치 그리고

현재 문양이나 뇌옥 등 하위 미션에서도

서펜 급 아이템 드랍(작이힘들어서 완제를 구하기도 하지만)

 

그리고 월드 피빕을 통한 대리 쟁 체험 등등

여러가지 수단을 강구해온 것 등의 시도 등을

개인적으로 지지하는 바이다.

 

이를 계속적으로 보완하고

추가적인 아이디어 및 컨텐츠 등으로 보강함으로써

지속적으로 확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홍보'에 대해서도....^^:

 

논외의 글이 의외로 길어졌는데

이만 여기서 줄이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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