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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121114_상향평준화 건의의 당위(조지현님글에 대한 변)

작성자 정보
작성자
허리를접어드림
작성일
2012.11.14 17:57
조회
962

 121114_상향평준화 건의의 당위(조지현님글에 대한 변)

 

 

어느 글에 대한 반론에 대한 변을

답글로 적다가

그것이 길어져서 아예 따로 글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관련글 링크: http://ge.hanbiton.com/Comm/Recom/View.aspx?post_key=218904&

 


 

============================================

 

현실에서 비유할 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H사의 자동차를 예를 들어보도록 하죠.

70-80년대 부리사 포니 엑셀 구소나타 각그랜져 등이
그 시대를 대표했다고 봅시다.

 

그러던 것이 시대가 지날수록
날로 기술이 발전하여 새로운 브랜드가 종종 출시됩니다.

 

아반테를 비롯하여 신차종이 나오고
원래의 소나타나 그랜져 등의 차종도
 기존과는 비교할 수 없는 성능으로
버전업 하여 출시되게 됩니다.


더이상 어제의 소나타 그랜져가 아니란 얘기죠.

 

거기다 시대의 흐름이
그랜져를 최고의 차종으론 부족한 인식을 만들어
(90년대 지존파 사건 기억하시죠? 그당시까진 갑부의 상징이었음.)
에쿠스나 제네시스 같은 더 높은 가치를 지닌 것들을
새로 만들어 내게 됩니다.

 

실상황에서의 흐름이
기존의 것들에서 진화한 만큼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측은
과거와 비교하기 불가할 정도로 발전시켜
고객 만족을 시키고 살아남는 것은 인지 상정입니다.

 

상향평준화?
시대에 비례하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비평할 거리는 아니란 얘기죠.

그것이


그라나도에서는
스탠스나 아이템 체계가 이에 속하게 되겠네요.


현재
퍼니셔 코브라의 시대로 온 만큼
예전의 더블건 샷 스탠스의 관점으로
무언가를 파악하기는 무리입니다.

 

같은 시대의 스탠스라면
비교할 대상은 현재 있는 스탠스들과 비교해야
그 급이 맞을겁니다.

 

다만 여기서 예를 들은
매직오브 오컬티즘 등은
비교적 구세대의 익스 스탠스입니다.

 

소나타가 1,2,3 EF NF 등등의 시대를 거쳐 버전업 해왔듯,
매오컬도 패치 등이 있다면
버전업으로 현재의 추세를 얼추 따라잡을수 있다고 보입니다.

 

상향평준화에 반대하는 이유가
그로인해 얼마 안쓰이게 된다고 하는 거라고 하셨는데

또 실제와 비유하면
회사를 대표하는 제품이나 유행을 타는 물품 몇가지를
대표로 정해서 유행시키고 파는건
지극히 당연한 현상인 것을 고려하면
주장하시는 하향평준화?에 대해선 그리 수긍하기가 쉽지 않네요.


현재 80여개가 넘는 케릭터와
그에 부응하는 수많은 스탠스가
이가 맞물리게 밸런스를 잡는게 가능할까요?

 

예전에 발레리아-진까-폭에 묶음이나
얼마전까지 그랑디스
그리고 태국 발표회에서던가? 잠깐 비춘 빨간 옷의 여인네 등


기대 상품을 전시해 놓으면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를 촉발시키면서 묶어두고
또 출시할때 기대에 대한 충족을 시켜주면서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것이 보편적인 전략이라고 할때,

 

그 시기에
중요한 것, 그리고 새로운 것은
포커스가 맞춰진 신상에 주로 맞춰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모든 밸런스를 맞추는건 불가능하고
시기별로 선택받은 계열에 대한
상향평준화에 대한 당위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신과 구가 충돌하는 과도기가 생겨나고
그것을 어떻게 또 잘 극복하느냐가 중요한 일이 되겠죠
.


저의 경우에는 대표적으로 생각나는게
플린트락과 행잉가드의 출시가 떠오르네요.


그때는 그래도 비교적 성공한 케이스라고 보입니다.
당시에 플린트락은
그당시까지로는 과도한 데미지와 보지못했던 사거리로
사기 비평을 들었지만
일점일사의 스탠스라 비교적 반발은 적었고

그때까지 엘르노만 입으면 거의 무적 이라는 공식을 깨버려서
소수 엘리트 들에겐 불만을 야기하면서도
한편 많은 이들에겐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행잉가드는 또한 당시 무적의 대명사였던
스태브파이터의 아성을 무너뜨리며
각광을 받는 등

나름대로의 근거로 당위성을 얻으며
 시대의 변화에 따른 상향평준화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예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엔 실패가 더 많았죠.
제가 최악으로 꼽는건 폭에의 매드니스...
비행 스탠스에 무적을 걸고 스킬을 쓰는 말도 안되는 컨셉,
게다가 당시에는 악세사리의 개념이 거의 없던 터라
(벨트와 골드 실버이어링이 현물로 30만 20만씩 하던 시절이었고
 없어서 못구했죠.)
데미지가 박히면 지금 소울 브링거는 우스울 정도로
다수 살상이 가능한 때였기에 (무적이나 아니면 매스 인비 상태에서 갈겨대니)
바닥엔 쉴새없이 빨간동그라미가 그려지고, 몰사하고, 렉사하고...

진정한 실패란 이런것을 두고 얘기하는 거죠.

저도 유일하게 하향 언급을 꺼냈던 것이 바로 이겁니다.


거기에다 이후에도
몇가지 경기를 일으킬 만한 신 스탠스에 따른 밸런스 파괴가 벌어져

이후 유저들이 신규 스탠스에 대해서 굉장한 반감을 갖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하여간 이런 경우엔 실패... 지만


어쨌든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는
뭔가 계속 변화를 주어야 하고
그 방향은 계속 발전되어야 살아남는 것은 맞습니다.

 

제가 중학교 시절에 들고 다니던 삐삐가
지금은 스마트 폰으로 바뀐것 처럼요.

 

기술력에선 하늘과 땅차이고...

 

그라도 역시 6년 이상의 시간을 보내면서
여러번의 버전업... 르네상스, 바이런, 브리스티아... 를 보내면서

발전된 아이템, 발전된 스탠스로의 전향은
어찌보면 당연한 흐름이고
그에 따른 성능의 향상은 당연한 흐름입니다.

 

이를 상향평준화라 하죠.


개인적인 평가로는
르네상스를 비교적 성공이라고 치면
이후 로 갈수록은 다소 결과가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르네상스 당시의 굉장히 개념적인 패치로
상당수의 유저들을 회귀시켰는데,

그렇게 쌓은 신뢰가
브리스티아 업데이트에 접어들면서
쇼킹한 몇몇 사태를 비롯, 다시 불신을 안겨 줬다는것,
그리고 이 글의 논지로는
상향 평준화로의 과도기를 제대로 넘기지 못하고 있다는 것... 정도.


하여간
상향 평준화에 대한 당위 이야기 쪽으로 좀 많이 빠진 것 같은데,

그 불가피한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는건
새로운 기획안으로 입하된
선택받은 소수의 신상 및
고객들의 소소한 건의로 주목받는 일부가 될 것입니다.

 

일단 이러한 선구자 들에 의해
시대가 변하고 더 발전된 스탠스나 무기체계로의 이행이 이끌어지고
또 거기서 새로 파생된 것들이 나오겠죠.


구 케릭터들의 신 스탠스 등과 같은...

 

저도 밸런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만
모두 다 맞춘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걸 알기에
그 기준은
새로 나온 신 케릭이나 신 스탠스에 맞출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가 새로나오면
기존관념에서 허용 한계치에 들어가는지 아닌지?
아무리 신상이라도 기존과의 위화감이 지나치면
그건 그것 나름대로의 건의나 갑론을박을 통해 조절하는게
흔한 밸런스에 관한 논의가 될것입니다.

 

이건 전자의 이야기 였고
후자, 즉 개인이 필요에 의해서
관심에서(유행에서) 비껴간 계열을
소신있게 선택하고
새로운 신상과 비견되게 하고 싶을때


이는 유행외 다양성을 추구하는 바로서
오히려 더 바람직한 일이라 봅니다.

 

지금 조지현님이 건의하시는 의도도 다음과 같고
읍어 님은 반대하지만
제가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찬성하는덴 이런 이유를 들 수 있겠습니다.


이런 루트를 막아버리면
오히려 다양성의 상실을 초래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의 경우,
호세나 워록 건의를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 밸런스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말이죠.


마이티 크루스, 펠타스트, 아웃레이지를 거쳐 플린트락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주도해온 상향평준화의 주역들이
제가 워록의 상향을 건의하고 방향성의 제시의 기준이 되는 것들이었습니다
.

조지현님의 건의도 이에 대해선 어느정도 상통한다 보입니다.

그리고 불평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아이디어 들을 제시했죠.


엘리트 스컬릭 팔찌의 반대개념으로
특팔+속팔로 하여 속팔의 속성과 더 높은 기본데미지를 차용하자... 라는 취지는
그대로 수용이 되어 적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같은 계열의 팔찌 착용시 추가되는 데미지에 대해서도
특팔의 기뎀이 낮으니 1.1배가 아닌 1.2배를 적용해야 된다... 라는 건의도
그대로 받아들여졌고,

 

그 외 제가 워록을 몇년간 하면서
실제로 겪었던 점과 여러가지 다른 계열과 비교시키면서
건의를 했었고
그에 따라 스킬 딜이나 캐스팅 등이
한번이 아닌 여러번 수정 변경되면서 가장 적합한 형태를 찾아갔습니다.

 

그에 따라서
시간이 지나자 결국은
가장 암울했던 워록이 가장 사기였던 폭에가 사장된 이후에도
한시대를 풍미하는 영광을 누렸다 생각이 됩니다
.

결국 유저의 관심과 지속된 실질적인 개선건의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봅니다
.


불평불만만 하는게 아니라
실제적인 개선안을 찾고,
그 눈높이를 시대에 맞는 계열을 기준으로...
그리고 참신한 아이디어등을 계속 추가시킴으로서 가능했던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맥락에선 지금 조지현님의 꾸준한 건의도
(내용면에선 찬반을 떠나)
같은 과정이라고 보이네요.

 

현재 최고봉에 올라있는 스탠스도 아니고
이제 다소 눈밖에 나있는 계열에 대해서
그걸 다시 부흥시켜보고자
여러가지 참신한 의견을 내는데 기를 쓰고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선 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시기'는 참 중요합니다.

2월 건게 베스트로 뽑힌 내용 중에
엘르노의 양산화에 대해서 반대한 건의(르노 빛수 패치에 대한)를 쓴게 있습니다.


저는 그 당시에는
악마 템의 접근성이 허락되지 않은 터라
그리크-엘르노의 갭을 고려하면
엘르노의 양산화가 시기 상조라 생각하고 썼던 것이었고
대충 부합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처럼 양산화가 이뤄지는데 입 다무는 것은
이제 그 시기는 맞춰졌다는 얘기겠죠.


더 이전이 이야기로 거슬러 올라가
'전격 엘르노 사태'를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가족당이 당시 막 개발된 전격 레이드의 공략을 몰래 추진하고 성공함으로써
당시 시기상으로 너무 이른 아이템이
한 당에 축적되었던게 크나큰 문제로 대두되었었습니다.

당시에는 92엘템이나 르노 급으로
최상위인 빙마탑 1층 2층을 가네마네 하던 시기였고

따라서
92엘템이 주력 방어구
르노와르 가 상위층 방어구

그리고 엘르블이 제한된 물량으로 최상위층 방어구로 군림하여야 되는 시기에서

너무 시기 이른 엘르노의 풀림은
향후 3-4년간
그라의 방어구 체계를 크게 꼬아놓은 사건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

그 때문에
단계적인 방어구 업데이트 체계가 무너지고

무기가 100- 92엘- 서펜- 별로 가는 동안에도
몇년간 방어구 등급이 '순환'만 되던 시기였죠
가격대도 초기 1-2년간은 엘르노가 고정이 잘 안되 엉망이었었구요.


이 예를 든 것은
바로 이 '시기'의 적합/부적합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였는데,

사이클을 놓고 보면
워록/헬레나 등의 경우에는 사이클 상에서
정점을 맛봤다가 하향해서 밑바닥까지 온 상황입니다.

 

기회가 있다면
필요로 하는 사람의 정당한 건의에 의해
반등해서 치고 올라갈 당위성이 있다는 얘기죠.

특히 워록은 다른 PC계열이 다 가진 특성화 스탠스도 없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건의하는데는 하등 하자되는 사항이 없다고 봅니다.

 

약간 논외로
소브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서
입장을 정리해 말씀드리자면
소브의 경우에는 아직 세대교체가 '진행중'인 과정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이클을 언급했는데
지금은 exponential에서 stationary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과정이지
결코 단물 빨아먹을대로 빨아먹은 상태는 아니라는 겁니다.

 

실제 유저로서 과정을 말씀드리자면
워록을 해왔지만
데스 페이즈로 넘어간 한계상황이라
하는 수없이 조합 고민을 수개월간 고민하게 되었고
(그간 고집에 가깝게 자기 조합을 유지하는데도
 유행과 상성에 한계를 봤기에 몇년만에 조합 변경의 불가항력을 인정했습니다.)

 

여러가지 선택지 중에
쟁당으로서는 몬토로 레이드가 다시 풀린 이래
수급이 쌓여가는 소울브링거를 택한다는 것은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였습니다.

 

그 과정이 3개월이었고,
그에 걸맞는 무기 며 방어구 악세서리 그리고 링 등을 구비하는 과정은
현재도 ing입니다
(다 하신분들도 계실테지만 그보단 진행형인 분들이 월등히 많을 것입니다).

- 3개월 넘게 세팅중.


비용은 물론 공급도 없어서 매번 한정된 루트인 레이드 경매에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는 입장이고
이렇게 현재도 세팅이 진행중인 불안정한 소브 유저 들이 많은 현재에
소울 브링거가 과연 유행을 넘겨가고 있는 시기라고 말 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선
사뭇 의심이 갑니다.

 


어느 글에 대한 답변을 달려다가
의외로 길어졌는데,

조지현 님의 건의에 대한 반박에 옹호의 입장으로서 대변하였고,

 

그 근거로서
특정 계열의 건의가 상향 평준화의 성격이 될 수 밖에 없고
그에 대한 당위를 열거하는데 긴 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거기에 고려해야 할 점이
건의의 적합한 '시기'라는 것도
예를 통해 남겼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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