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칠떄까지 유저분들이 달아 주신 덧글로 알차게 채워나가겠습니다.
고질적인 위치렉인거 같은데 이정도면 거의 버그 수준이네요
몹한테 스킬맞고 넉백을당하면 저기까지 가는데 도대체가 어떻게 하면 공중부양까지 하죠?
솔직히 유적의 난이도를 결정하는 요소가 이런 위치렉과 버그라니...
차라리 몹이나 트랩같은게 오지게쌔서 힘들면 이렇게 불평을 안하겠죠.
제 글에 댓글 달아주신 분이 제시해주신 해결 방법입니다.
제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처방안이 생기긴 했네요
하지만 이분도 이야기를 하시네요. 못 고치면 그 스킬을 삭제하면 되지 않냐고
이제 유적도 한스쿼 꽉채워서 그냥 달리고 때려 죽이고 또 달리고 때려 죽이고 하는 그저 하루 퀘보상 칩을 노리고 하는건데 저거 하나 없앤다고 게임 내의 판도가 달라지는 것도 아닌거 같긴 하네요
그것보다 솔직히 솔플하는 유저들도 배려해달라는 게 더 맞는 말일수도 있겠네요. 위의 경우처럼 스쿼로 가는 경우에는 한명쯤빠져도 그냥 재수 옴붙었다 생각하고 매너 좋으신들분은 알아서 스쿼탈퇴해주시고 클리어하는데는 지장이 없게 할 수도 있을것 같네요.
솔플하라고 만든 거 아니라고 태클 다실 분들도 있어서 말씀드리는 건데 솔플시 얻는 경험치가 꽤나 짭잘하고 드랍되는 칩같은걸 먹기위해 가는 경우도 있고, 당원분들 버스 태워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도한 사항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4년 동안 고치지 않았다는건 개발진분들의 시각에선
4년 동안 미해결된 미스테리 사건처럼 보이지만 플레이하는 유저들 입장으로 생각해보시면 고칠 생각이 없다. 혹은 안고쳐도 유저들은 별 탈없이 클리어 하니 손 대지 않아도 상관없다 정도로 해석 될수도 있는 민감한(하지만 이제는 무딜대로 무뎌진) 사항이 아닐까 싶네요.
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이렇게 유저가 피해보는 버그는 늑장대처(그것도 4년씩이나), 유저가 득보는 버그(나 변칙 플레이)는 빠른대처
사실 전자나 후자나 똑같이 빠른대응을 해줘야 맞는게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