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도 고강화에 대해 올렸지만 반대에 부딛쳐 좌절을 맛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라는 지금 하루 비스 생산량에 비해 소모량이 최악이다 보니
하루 하루 비스의 가치는 하락하고 과거 제가 이게임을 처음 접했던 시절(오픈베타)에
비해 지금의 비스의 가치는 그야말로 최악에 다달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솔직한말로 현시세가 망하면 그 겜은 망한거다 다 말합니다.
그라 뿐만이 아닌 모든 게임이 게임머니를 소모 하는 곳이 대다수 아이템 관련입니다.
더 좋은 장비를 갖추기 위해 투자를 하죠.
하지만 그라는 고강화에 대한 매리트가 타 게임에 비해 부족하다 보니
(솔직히 35등급템 7강 공등 +3,듀얼풀옵 + 인추 90%이상 이런 풀옵션템들 아픕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등급의 8강템은요? 글쎄요 위 옵션의 템이면 못해도 몇백억씩하는 템들입니다.
이 몇백억하는 템이 7강에서 8강으로 강화하는 위험부담 대비 효율성은 과연 어떠할까요?
%% 최상위 0.001%가 되기 위해서 강화를 도전하시는분 분명히 계실겁니다. 일단 그분들은 제외하겠습니다.
이러하다 보니 모든 아이템이 양산형으로 변해 가죠. 가까운 예를 들어
지금은 x값이 된 37방 엘르노 방어구들, 지금은 그리크 39방 방어구가 10%대 유저들이 입는 방어구이죠
39방템이 상위 10%에 들려나 모르겠습니다만. 요즈음워낙 장비들이 좋으셔서 ㅎㅎ
빠르면 내년 여름경에 41방 방어구가 상위 10%템이 될것입니다. 지금의 39방 그리크는 중서민템으로
바뀔것이구요. 제 주변 지인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이 장비등급이 변하는 시점에 아주 많이 게임을
접습니다 --;; 급격한 아이템 시세 변동 및 가치 변화로 말이죠. 장비 질러 버리고 접죠;;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네요;;
제 이야기는 던파를 예를들어 15강 70제유닉무기가 80제 13강 유닉템이랑 동급 내지 근소한차이로 15강 유닉의 능력치가 좋습니다. 그러하여 새로운 아이템이 배포가 되어도
기존의 아이템을 보유한 유저들의 데미지가 적어 반감도 덜하고 오히러 15강 70제 무기를 바탕으로 80제 무기
를 확보하기 위해 애를 쓴다는 거죠. 그리고 던파는 아시다 시피 11강시도부터 장비가 깨질위험이 존재 합니다. 하지만 15강 16강 심지어 17강 도전도 간혹 나옵니다. 실제로 16강템들도 다수 존재 하고요.
왜 이렇게 사람들이 위험요소를 극복하면서 장비 강화를 할가요? 실폐하면 손실이 생기지만 성공하였을때의
가치가 기존보다 못해도 2배이상의 효율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라는 이놈의 공방등급 때문에 새로운 장비가 배포되면 말그대로 등급이 매겨져서 넘사벽이 되어 버립니다.
@@ 결론은 그놈의 7강 좀 벗어나 봅시다. 스트라빌셋만 장비 인가요? 엘르노도 장비이고 엘르블랑도 장비입니다. 13강 엘르블랑 왜 서버에 없나요? 있으면 안되는 장비 인가요?
좀 보더 더 다양한 강화및 인첸은 있을수 없는건가요?
제발 새로운 장비로 기존의 장비를 패기처분하는 기존의 방식 이제 좀 벗어 던지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달립시다!! 그러면 유저는 자동으로 늘어 납니다.!!!
&& 6강 엘르노 37방어구 (그 당시 현 25만원상당) 열심히 앵벌해서 마추고 한달 만에 반값되고는
7강 도전하더군요. 그리곤 그라에서 접속해 있는걸 못 봤습니다. 게임에 현질의 현자도 모르고
순수 노가다로만 겜 하는 친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