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에 들어가기 이전에 꼭 알아주셔야 할 점.
아래 내용은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지금까지 활성화 된 미션들 사이에서
한 때는 정말 성행했던 [아레나] 미션이 리뉴얼된 모습으로 부활하기를 염원하는 희망사항을 담은 글이며,
팬아트 갤러리에 올렸던 내용을 토시 하나 바꾸지 않고 그대로 Ctrl C,V 해 온 가상업데이트 소식입니다.
때문에 혹시나 내용에 들어가는 페소 아이템 판매사항에 있어서 반대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거라
조심스럽게 생각해보지만 어디까지나 가상과 모방, 패러디를 통한 건의글임을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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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칼질과 마법의 시간은 끝났다!
안녕하세요. 개척 가문 여러분. 지난 달 '그라나도 에스파다' 에서 새롭게 선보인 컨텐츠.
전장의 영웅은 누가 될 것 인가...
GE of Legends. 즉, GOL 은 다들 재밌게 즐기고 계신가요?
이번 시즌을 통해 새로이 업데이트 된 사항들이 참 많은데요!
가장 많은 가문 여러분들께서 기다리시던 신규 맵의 소개와 금주의 패치 사항을 발빠르게,
저 '리스베스클라라' 가문과 함께 파헤쳐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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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용병 출시! 전장의 끌로드 보데
패치노트를 통해 계속해서 가문들의 궁금중을 유발했던 신규 용병이 바로 다음 주에 업데이트 된다는 소식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북미서버에서 유추하신 그대로 이번 용병은 창술을 사용하는 끌로드 보데 인데요.
개척왕인 그랑마의 젊은 시절. 그랑디스와 핑크빛 전선을 타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벌써부터 심심치 않게 들려옵니다.
설명에서부터 보아하니 제 1 공격로에 단독 라이너로 세워질 것 같군요!
샤론/토라 신규 코스튬 판매
샤론과 토라의 신규 코스튬이 판매됩니다!
샤론은 제 2 공격로의 강력한 매지션, 토라는 파수꾼의 역할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던 반면에
타 캐릭터들에 비해 전용 코스튬이 하나도 없어 많은 분들이 아쉬워 했는데요.
그 기다림에 걸맞게 아주 멋스러운 신규 코스튬들을 입고 나온 모습이 공개 되었습니다.
코스튬은 이번 주 패치 이후부터 페소샵에서 800,000 Feso 에 구매하실 수 있으며,
다음 주 목요일까지는 아직 용병을 보유하고 계시지 않은 가문들을 위해 용병 + 코스튬 세트를 한정 판매 하오니 참고하시어
우리도 다함께 전장에서 미쳐 날뛰어 봅시다!
더불어 imc 측에서 또 한 번 공개한 또 다른 코스튬 소식이 가문 여러분들을 또 설레게 했는데요~
이 코스튬에 대해서는 추후 패치노트에 등장할 시 따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분한 설명 없이도 무슨 코스튬인지 대충 감이 오시죠?!
금주의 프리 로테이션
가문 여러분께서 보유하고 있지 않은 용병들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주의 프리 로테이션 목록입니다.
스쿼드 리더(륭, 아소카)와 매지션(헬레나, 셀바).
원거리 딜러(케스, 리오넬)와 지원병(프리데, 크리스), 마지막으로 파수꾼(라셀, 헤이란)이 각각 두 명으로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힌 로테이션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또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던 프리 로테이션의 선정 기준에 대해 1:1 문의를 남긴 결과 이러한 답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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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라나도 에스파다 - GOL 담당 매니저 '계수 키엘체' 입니다.
GOL 에 관련하여 프리 로테이션 용병의 선정 기준에 대해 문의 주셨는데요.
금주의 용병 로테이션 원칙은 기본적으로 이러합니다.
① 새로운 가문이 플레이할 수 있는 단순한 용병 제공
② 새로운 가문이 다양한 용병의 유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골고루 제공
③ 새로운 가문이 균형 잡힌 스쿼드를 구성할 수 있도록 유도
④ 결과적으로 모든 용병을 한 번씩 플레이 해볼 수 있도록 유도
마지막으로 가문 여러분의 의견을 참조하여, 위와 같은 목표에 부합하는 용병들을
금주의 챔피언 로테이션의 넣고 있습니다.
이외 다른 문의가 있으시면 본 문의사서함을 통해 접수 부탁드리며
오늘도 GE와 함께 GOL을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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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였군요.
혹시나 아직까지 GOL 의 용병들을 모두 접해보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지금까지 공개된 GOL 의 용병들을
모두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GOL 에는 일반적으로 다섯 유형의 용병들이 전장에 서게 됩니다.
각각 밀리계 캐릭터와 마법계 캐릭터, 사격계 캐릭터와 보조형 캐릭터. 마지막으로 파수꾼 캐릭터로 나뉘는데요.
가장 먼저, 밀리계 캐릭터는 주로 제 1 공격로에서 적 팀의 어그로를 관리하거나 탱킹과 오더역할 등등
팀의 전반적인 리더로 불리게 됩니다.
스쿼드 리더(밀리계 용병)
다음으로 제 2 공격로에는 마법을 사용하는 용병들이 출전하게 됩니다.
초반 러쉬가 강력한 마법계 캐릭터는 전장의 요충지인 제 2 공격로에서 다른 공격로의 용병들이 강력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시간을 끌어주며 적 팀의 공격수를 견제하는 역할을 맡고 있죠.
매지션(마법계 용병)
제 3 공격로는 사격계 캐릭터들이 대기 중입니다.
양 측의 스쿼드가 적절한 견제 끝에 마침내 서로 한 곳에 모여 결정적인 팀파이트가 형성되었을 때,
어느 팀이 승리를 하게 되는 지는 바로 이 사격계 캐릭터들에게 달려 있는데요.
제대로 자란 우리 팀의 3 공격수는 순식간에 적 스쿼드의 2 공격수를 제압하고 리더를 겨냥하게 될 것 입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육성에 있어서도, 공격로의 운영에 있어서도 가장 많은 변수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게 되죠.
원거리 딜러(사격계 용병)
이러한 변수를 채워 주고, 원거리 딜러가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옆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보조형 캐릭터와 파수꾼 캐릭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군에게 이로운 버프, 혹은 적들에게 강력한 디버프와 보조 마법을 시전하는 용병으로 이루어진
보조형 캐릭터들은 제 3 공격로에서 사격계 캐릭터들과 함께 시작하게 됩니다.
지원병(보조계 용병)
주로 이렇게 직접적으로 공격로에 출전하는 용병들을 '공격수' 라고 부르는데요.
하지만 곧바로 공격로에 투입되지 않더라도 각각의 스쿼드에 한 명의 용병이 더 전장에 서게 됩니다.
바로 파수꾼입니다.
일반적으로 GOL 의 모든 맵에는 중립 몬스터가 존재합니다.
특정 맵에서만 등장하는 '비사쥬' 와 '가고일' 은 처치 시 휘귀한 버프를 준다.
파수꾼은 게임의 시작과 동시에, 같은 맵에서도 던전이라 불리우는 특정 지역에서 이러한 중립 몬스터를 사냥하며
자라나게 됩니다. 레벨과 상관없이 이 파수꾼은 각 공격로에 출전해 아군 공격수를 도와 적 공격수를 견제할 수 있으며
초반에 있어 적 스쿼드의 공격수를 막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울 수 있는 포지션이죠.
중후반에는 주로 적의 콜로니와 기지를 부수는 데 이바지 하게 됩니다.
파수꾼(던전 사냥꾼)
이외에도 몇몇의 용병들이 더 존재하지만
분량 조절을 위해 '프리 로테이션' 이나 '할인 목록' 에 등장한 용병들은 자체 설명을 생략하였답니다. ㅠㅠ
이 용병들은 각각의 공격로가 완벽하게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예를 들어 파수꾼인 '소호' 가 제 1 공격로에 출전할 수도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조언하자면 각각의 용병들은 자신에게 전문적으로 나뉘어진 공격로에 서게 되었을 때
가장 좋은 실력을 발휘한 다는 것! 참고하세요~
그럼 많은 여러분들이 기다리셨을 소식!
새로운 신규 맵인 '티에라 데 시드' 를 소개해드립니다.
티에라 데 시드
새로운 시즌 이후 새로운 룰이 적용된 전장인 티에라 데 시드는
대각선을 기준으로 완벽한 대칭을 이루고 있으며 적의 홈까지 각각 세 개의 공격로와 하나의 수비로가 존재합니다.
공격로마다 각각 세 개의 깃발, 그리고 아군 수비로에 또 두 개의 깃발이 세워져 있으며,
홈에는 공격수들에게 에너지를 지급하는 콜로니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양 스쿼드 진영에는 리뉴얼 된 던전이 있고 맵의 중앙에는 게임의 후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될
비활성화된 비콘이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내용
이렇게 설명만 들어서는 어떠한 내용인 지 머릿속에 잘 그려지지 않으시죠?
해서 제가 운영진 측에 부탁하여 가문 여러분이 이해하기 쉽게 티에라의 지도를 들고 왔답니다!
이전에는 중립으로 표시되었던 이 깃발을, 게임이 시작함과 동시에 각 공격로의 공격수들이
아군 공격로의 깃발부터 빠르게 점령하고 상대측과 본격적으로 전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티에라 데 시드의 방식 역시 위와 동일합니다.
하지만 공격로에 배치되었던 세 개의 깃발이, 수비로에 두 개가 추가되어 총 다섯 개로 늘어났군요.
★이로 인해, 지원병과 함께 깃발을 점령하여 가장 빠르게 공격로에 출전하였던 원거리 딜러는 다른 공격수들과
공격로 출전 시간이 비스듬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아무래도 파수꾼 역시 가장 먼저 던전을 사냥하는 것보다는 지원병과 함께 각각 하나씩의 깃발을 먼저 점령하는 것이
좋겠군요.
Tip -.
깃발을 점령하게 되면 일정 시간마다 각 홈에 위치한 워프 게이트를 통해 점령된 깃발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군의 사용빈도가 늘어날 수록 워프 소요 시간과 재사용 대기시간이 늘어난 다는 점은 주의하세요!
* 중앙 비콘?
운영진측의 설명과 마찬가지로 지도를 보시면 게임 초기에는 비활성화된 비콘이 중앙에 생성됩니다.
이 비콘은 게임이 극 후반에 치닫게 되었을 때 특정 조건과 일정 시간이 충족되면 활성화 되며,
정해진 시간 동안에 비콘 근처에 '망령 딜로스 라템' 몬스터가 출현하게 됩니다.
아이템과 레벨을 모두 갖춘 다섯 명의 용병이 한꺼번에 공격할 때도 쉽지 않은 상대인 망령은
이제까지의 GOL 중에서 가장 잡기 힘든 중립 몬스터라고 합니다...
거대한 망령 딜로스 라템을 물리치면 아군 모두가 엄청난 Vis와 경험치뿐 아니라, 강력한 효과까지 받게 된다고 하네요!
게임의 후반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게 될 것이라는 소리가 바로 이 소리였군요.
새로이 적용된 룰로 가문 여러분의 전투열을 끓어 올릴 '티에라 데 시드' 맵은 마지막 수정을 거친 뒤
이번 주 업데이트가 적용됨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템 / 특성
전장 속 유랑상인 에게서 구매할 수 있었던 일부 용병 아이템이 베타 서비스 동안 계속해서 조정이 이루어졌었죠.
각계 용병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지칭되던 아이템들의 최종 조정안을 공개합니다.
유랑상인이 판매하는 '스트라타데빌' 아이템의 구매 가격이 3203 Vis 에서 3803 Vis 로 올랐으며
선행 아이템인 '레더장비 결정체 - 35등급' 의 가격 역시 1280 Vis 로, '악마의 염원' 은 643 Vis 로 조정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그리크 크로마' 아이템의 구매 가격이 3160 Vis 에서 2800 Vis 로 내려갔으며,
선행 아이템인 '용의 심장' 의 가격이 1000 Vis 로, '고대의 황금 유물' 이 955 Vis 로,
'빛나는 수정' 이 845 Vis 로 조정되었습니다.
원거리 딜러 전용 아이템인 '컨커러 샷건' 의 옵션이 [공격 속도 + 30% / 치명타 확률 + 25% / 이동 속도 + 5%] 에서
[공격 속도 + 20% / 치명타 확률 + 15% / 이동 속도 +7%] 로 재조정 되었습니다.
가문 특성에서 '끈질긴 생존력' 을 투자하였을 시 게임 시작에 주어지는 '아보카도 샌드위치' 아이템의 최초 지급 수량이
1개에서 3개로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해서 GOL 이후 가장 HOT 했던 신규 캐릭터, 신규 코스튬, 그리고 새로운 전장의 소식에 대해
저와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열심히 소개해드리고자 써내려간 글인데 잘 봐주셨는 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금주의 할인 목록을 알려드릴게요.
금주의 할인 목록
용병
| 상품명 | 정상가격 | 할인율 | 할인판매가격 |
용병 | 크루즈 | 800,000 Feso | 50% | 400,000 Feso |
벤데타 | 800,000 Feso | 50% | 400,000 Feso |
템페스트 | 600,000 Feso | 50% | 300,000 Feso |
레이븐 | 400,000 Feso | 50% | 200,000 Feso |
코스튬
| 상품명 | 정상가격 | 할인율 | 할인판매가격 |
코스튬 | 블랙 펄 아델리나 | 800,000 Feso | 50% | 400,000 Feso |
무에타이 아이라완 | 600,000 Feso | 50% | 300,000 Feso |
물의 정령 엘리자베스 | 800,000 Feso | 50% | 400,000 Feso |
| 울트라킬 리오 | 800,000 Feso | 50% | 400,000 Feso |
이상으로 항상 가문 여러분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는 유저 '리스베스클라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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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하신 분들과 읽으면서 느끼신 분들이 생각하셨듯이, 타 게임사의 엘오엘을 모방하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미지라던지 새로운 패치 사항 등등에 있어서 공식 홈페이지를 계속해서 들락날락 거렸으니까요.
이제는 거의 당연시 되었지만 예전 월핍이 현재의 월핍으로 리뉴얼 되면서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퍼스트 킬' 등 거의 대놓고 롤의 문구와 흡사한 문구가 보이게 되었는데...
솔직한 심정으로는 피빕에서 그러한 문구가 쓰이는게 좀 아깝달까요 ㅠㅠ;
다른 분들의 답변을 통해 기억하게 된 사실 중에는
예전 아레나 미션이 사라질 때쯤 유저 수가 정말 얼마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아레나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입장 인원 수가 조건에 맞아야 했고, 그렇게 생겨나게 된 개념이 아레나 알바였죠.
돈을 벌겠다고 알바를 자처하던 유저들은 떠나거나, 어느 새 그들이 알바를 구하고 다닐 만큼 자라났습니다.
당연히 인원 충족 조건이 안맞아 떨어지니 미션을 못할 수밖에요...
위의 '티에라 데 시드' 소개 부분에 있어서 중립 몬스터 부분을 빼고서는 기존 티에라의 방식 조금을 포함해
순수 제가 직접 생각한 게임 룰 부분입니다. AOS 라는 장르가 얼마만큼 한 게임의 독창성이 있느냐로 갈릴 뿐이지
게임이 흘러가는 방식은 대부분 비슷비슷들 하지 않나요?
아레나가 인원 제한 없이 혹은, 타 미션처럼 레벨이 비슷한 유저 몇몇과 팀을 꾸리는 방식으로 리뉴얼 되었으면 해요.
사실 제가 가장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아레나' 이것 하나뿐이었는데요.
몇몇 분들에게 위 내용을 참고한 신규 컨텐츠가 나왔으면 좋겠다. 라는 반응도 받았습니다.
실제로 많은 올드 유저분들과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나중에 느끼는 바들 중 하나가 컨텐츠의 부족도 있으니까요.
물론... 이게 만약 제작에 들어가게 되는 순간부터는 많은 시간과 생각들이 필요하겠지요...
개인적으론 그라만의 구조물과 시스템을 담아 새로운 컨텐츠가 나왔으면 하기도 싶네요.
★ 예를 들어
파벌전이나 쟁, 월핍 이런 것과는 아무 상관없이!
그 컨텐츠 속에서만 완전하게 새로운 밸런스가 적용되는 거구요.
각각 포지션을 나눠 서고 시작은 모두가 레벨 1, 전용 스탠스 레벨 1로 시작하는 겁니다.
중립 몬스터가 아닌 기본적으로 계속해서 생산되는 몬스터를 잡거나 구조물 점령, 그리고 킬을 통한 레벨업.
재밌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