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해서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벌써 1년이 훌쩍 지났네요.
조용하고 소박하게 즐기려고 만든 당인데, 오손도손 지내다 보니 어느덧 여기까지 왔습니다.
기억남는 장소들이라면 역시 이곳~!!
※ [티그레스수용소- 레놀드]: 키엘체
※ [뒤틀린시공의방-몬토로]: 루치페르성, 절규의회랑
※ [최초의어둠 - 오스큐라스]: 아르모니아, 아포스타데로
※ [하늘길의 잔해 - 별의 전령- 오르덴]: 뒤틀린시간: 임페리움 글로리
※ [하늘길의 잔해- 별의 감시자 - 샬롯]: 퀴리타티오 헤임다르
※ [하늘길의 잔해- 별의 심판자 - 클로에]: 아일리스 파르레모
전멸하고 실패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아쉬움을 이겨내고
서로 웃으며 다음을 기약하며 이뤄내는 즐거움..
당원들 곁에서 보조하며 디버퍼로 탱커로 스쿼드를 진행합니다..
[파이터],[머스킷],[스카우트],[위자드],[니케],[라다],[프레야]....그리고[워록]
정신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손놀림.. 참 즐거웠습니다.
이 모든것이 끝난 후 오손도손 재잘거리며 평화롭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수다떨다가 하루가 가기 일쑤지만, 잘 받아주시는 당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화목한 [아르카디아]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인사차 스샷 올려봅니다.
유저들과 많은 소통과 함께 발전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되길바라며 , 18주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