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 초기 시절, 인기 있었던 옷들 중 몇 벌 골라와 봤습니다.
지금은 베이직 캐릭터들의 기본 코스튬이 모두 통일되는 바람에
해당 옷의 이미지를 확인하려면 코스튬을 구매해야만 하죠. (›´ω`‹ )
그 재미 지던 시절, 다른 유료 아이템보다 [앙드레의 옷상자]에 유독 현질을 많이 했던 저는
지금은 단종 된 (구)코스튬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에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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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6/3 엘스폼, 엘링멜, 엘롭 구하던 시절 ㅠㅠㅠ
지금은 제 캐릭들도 예전에 비해 엄청 많이 성장했네요.
옛날에는 레벨업은 뒷전이고, 맨날 팬아트만 만들고 다녔어요.
역시 여파는 풀필메(검투사는 기본 옵션), 남파는 카미사
이건 우리집 남팥이.
라인이 넘모 예뻐서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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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 게임이었던 그라나도의 13주년을 축하합니다.
비록 그 인생 겜이라는 뜻이 정말 내 나이, 반년과도 같은 시간이기 때문에 하는 말이지만
모든 게임들이 그렇듯, 완벽할 순 없지만 그래도 장수하는 만큼, 관리에 신경 좀 써줬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것보다는 기존의 것들 좀 많이 손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빠져나가고 없는데, 시스템적으로 남은 이들에게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3_ヽ)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