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저들이 자주 마이크하는 화재의 인물, 셜린을 만나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셜린씨.
네, 셜린입니다.
마법서를 착용하는 몇 안되는 캐릭터중 하나죠!
레어 캐릭터론 최초구요.
워록 갑옷을 착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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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서는 "거래 불가"의 무기 장비입니다.
하지만 셜린을 MCC에 포함하고 접속하면 「셜린의 사과」라는 마법서 퀘스트가 등장하지요.
(단, 비키 영입이 선행)
아주 간단 심플한 퀘스트 요약을 하자면..
셜린: 울리크야 너는 마법서로 짱쌘 소환물 뽑는데 난 왜 안되니
울리크: 뭐? 책 줘봐
울리크: 이런, 찢어져있군
셜린: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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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린만의 스탠스 "인페르노"
인페르노에서 소환하는 강력한 소환물, 파이어 골렘.
그렇슴. 불감자입니다. 불감 자와 혼동하지 마세요.
카스티야 유적 무생물형으로 등장하는 두번째 네임드 몬스터를 축소한 모양이죠.
(원래 둘의 모습을 찍을려고 했는데 컴퓨터가 팅겼다)
"한번 만져보실래요? 뜨겁지 않아요~"
강력하지만 가끔 콜 자이언트로 콜링해도 불감자가 튕깁니다.
"흐, 흥! 겨..결코 너가 싫어서 안가는게 아니야"
대기 모션부터 독자적인 포즈까지 갖추어진 셜린!
가지고 싶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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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마법서가 거래 불가인 만큼 좋은 옵션, 높은 강화를 띄우는데 돈이 많이 들 것 같아서
팔아도 안샀던 캐릭터였는데, 몇 일에 구입하고서 써보니까 참 재미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