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코멘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imc는 공속 논란을 분명 인지하고 있던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공속 패치 논란으로 인해 유저들끼리 편을 나눠 대립각을 세우고 갈등이 심화됐던것 보셨을겁니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imc가 보여주는 불구경에 가까운 방관자적 태도입니다.
냄비근성을 기대를 해보신것인지 어떤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필요할때만 필요이상으로 나서고, 정작 필요할때는 함구하는것이 꼭 우리나라 모 부처를 생각나게 합니다.
오버밸런스로 인해 조정이 되었다,
한 케릭터로 인해 다른 밀리케릭 선택의 폭을 좁혀 수정하게 되었다,
6개월이상이 지난 늦은 패치이지만 꼭 필요한 패치이므로 수긍을 바란다,
등등의 간단한 설명만 몇줄 해주셨다면 이 상황까진 오지않았을 것이라 봅니다.
다행히 imc에서 예측한 냄비근성 작전이 먹혀들었는지
개척왕 그랑마 패키지, 케스 업데이트 등에 묻혀 공속 논란은 시들해져가는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