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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매거진 2015년 9월호

작성자 정보
작성자
KougaYun
작성일
2015.09.03 22:45
조회
3970

 


 

본문에는 없는 미방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매거진은... 2월달에 올린 이후 거의 7개월만이네요.
4월에 저희 까칠하당 자체 이벤트로 만우절맞이 프론티어스를 만들었긴 했지만.

일이 바쁘고 몸이 피곤했다는 이유 외에도 GE자체에 흥미나 애정도가 많이 떨어져서
한동안 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를 않았습니다.
그럼 지금은 흥미나 애정도가 돌아왔느냐고 하면 그것도 글쎄요...
하지만 네나가 예뻐서 만들고 싶었기에 만들었습니다. 그라에서 좋아하는 여캐 베스트3 안에 들어가는 네나'ㅅ'*

뭘 오랜만에 만드니까 그간 쌓인 불평불만이 자꾸만 표출되려해서 많이 자제한건데,
그런 상태에서 봐도 표지 문구들에 불만이 가득하네요.
성질촉진제는 팁게에서 본 마이티소울님의 이벤트 팁글에 있었던 단어인데 매우 인상깊었기에...

최근에 한 이벤트들 중 네나, 린, 클레어의 섬머코스튬 관련 이벤트는 참 좋았습니다.
기간이 한 일주일만 더 길었더라면 훨씬 더 좋았을 것 같네요. 
미션 활성화도 되면서, 클리어 한 미션의 랭크에 따른 차등보상이란 점이요.
그리고 이벤트 상점 물품들도 참 유저들이 흐뭇해질 수 있는 것들이었고.

지금도 진행중인 역대급 지원 이벤트도 매우 좋다고 봅니다.
꼬박꼬박 일일퀘스트로 출석하면 악템3개라니, 정말 파격적이라는 말을 쓸 만 하죠.
그리고 그 일퀘가 많이 어렵거나 시간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렇지만 그 뒤를 이은 장비지원 이벤트는... 저는 개인적으로 다소 부정적으로 봅니다.
정말 이건 성질촉진제가 맞는 것 같아요. 
지난주부터 많은 유저분들께서 이 이벤트의 방향이 유저들 입장에서 굉장히 소모적이고 무의미한 것이란 점을 지적하면서
개선 의견을 많이 내셨죠. 그리고 오늘 패치... 제 심정은 여전히 위에 써 둔 것과 같습니다.
왜 이래야만 하나요...

물론 이벤트는 선택이고, 유저가 하지 않으면 그만이죠.
하지만 온라인 게임에서의 "이벤트"라는 것의 본래 목적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본다면
이벤트에 화를 내거나, 이벤트 자체를 무시하고 포기하는 유저들이 다수 발생하는 상황은 분명 잘못된 상황이라고 봅니다.
다음 이벤트 기획때에는 부디 이번 성질촉진제의 케이스가 아닌 폴리에스테르와 같은 형태가 되길 바랍니다.

 






 

 

그런데 여캐들 섬머룩도 이번에 급히 만드신겝니까...

네나 섬머룩도 이상한 부분이 여럿 있던데, 수정해주시면 좋겠네요.

물론 여캐들 섬머룩만이 아니라 지금 스샷게시판에서 여러번 놀림받는 사리엘도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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