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정말 즐거웠습니다. 처음 오픈 당시 그라나도를 즐기다가 게임이 어려워 못하고있다가 중간에 다시 해볼까? 해서 하다가 좋은 사람 만나 게임을 다시 했으나 주변에 같이 하는 사람이 없어 70레벨대에 머물고 접었었습니다. 지금 70레벨은 눈깜짝할 사이에 찍을수 있지만 그당시에는 밤새면서 게임을..
여러 게임을 해보았고 지금도 킵시켜놓고 다른 게임 하는거 있어서 하고있지만 그라나도에스파다 정말 많이 변한거 같습니다.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건 운영이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그라나도 운영이 변했다는 광고글을 보고 옛생각이나 다시 접속해봤다가 좋은 사람들 만나(pioneer)다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친목을 위한 이벤트라고 생각하고 참여했는데 운영자분과의 이벤트였네요. 참 깜작 놀라고 황당할뿐!! 운영자란 게임의 관리인이르서 게임에 문제가 생겼을때 싸워야 되는 사람으로만 인식되어 있었는데 다르더군요 그라나도에스파다만큼은, 운영자님의 유머와 센스에 재미있었고 이벤트를 하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운영자도 유저와같은 사람이라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 생에 가장 즐거운 일중 하나였던거 같습니다. 게임에서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감동이었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함께 즐겼으면 합니다.
얼른 레벨업해서 모든 컨텐츠를 즐겨보아야 하겠습니다. ^^*
☆pioneer당☆ 쵝오!! 만나뵙게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 좋은 전력이 될려고 노력하겠습니다.
* 캐쉬가 어거지가 아니라는게 마음에 듭니다. 코스튬 구입만 편했으면 더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