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용기 겨우 꺼내어 말해봅니다.. "ㄴ..ㅏ..랑 ㅅ,,사,,겨줄래..?"
그에게도 그녀라는 사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응, 좋아..☞☜"
그녀와 함께 있는 하루하루 웃지 않은 날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상한 녀석이 이상한 말을 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행복한 만큼만 아프다는걸 알고 있나?'
"ㅅㄱㅇ"
얼마 후 그녀와 가슴아픈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와 헤어진 다음날..
그녀와 행복해하며 웃었던 일들이 생생합니다..
자꾸 눈물이 나는걸 보니,
그의 아픔은 이제 막 시작된거 같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웃음만큼 눈물을 흘릴 수 있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