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악마같은 게임을 시작한지도 어느세 3년..
드디어 갈망하던 발레리아를 영입하였습니다.
한번에 영입해냈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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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아의 벽은 너무나도 높았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더군요....)
하지만 1달동안 돈을 악착같이 모아 모아
템을 맞추고 스탠스도 마스터하여...
재도전을 한 결과!
한달전의 나와는 다르다! 한달 전과는!
(아델리나 마스터 1Lv -> 2Lv로 상승
강공명+고대권총 -> 강공명 +강공명으로 변경
블러디 피스트 스탠스링 한쌍 맞춤
언리미티드 스탠스 마스터
스카우트 아르니스 사용
슈팅 인핸스먼트링 사용
골드 윙 -> 로즈윙사용
크리스마스 코스튬으로 방어력+10과 이동속도 +10%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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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영입을 할수 있었습니다.
1주일에 마스터 하나씩 만드는 분들에 비하면
극악하리만큼 느리게,
하지만
즐겁게 게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입해야할 캐릭터들이 아직도 산더미처럼 남아있지만..
게임이 망하지 않는한 천천히, 계속 영입해 나가겠죠.
허접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