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그라나도에스파다는 대표적인 싱글코어 게임인 걸로 알려져 있다. 6 코어 CPU를 사용해도 1개 코어만 구동해서 클라리언트를 구동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무리 좋은 PC를 갖추어도 이 문제로 골머리를 앓은 유저들은 무수히 많았다.
알수 없는 렉과 끊김에 신음하며 하나하나 유저들이 떨어져 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현재 유저들은 거의 전멸 상태다... 필자도 더이상 불규칙적인 렉을 감당할 수 없어 가끔 플레이를 할 뿐이다.
간헐적으로 클라이언트를 종료하는 순간 멈춤 현상이 일어나는 대목에서는 분노에 게임을 삭제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고 있었다 그러나 한줄기 희망적인 소식이 들려오는데....
윈도우 11이 설치된 PC에서 12세대 인텔 CPU를 사용하면 싱글 코어 기반의 게임으로 개발이 되었어도 강제적으로 다중 코어 할당을 해버린다. 캡쳐 화면은 듀얼 코어만 사용하는 대표적인 게임 스타크래프트 2 이다.
그라나도에스파다 유저에게는 큰 희망이 될 듯하다.
이 글을 보는 유저들이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