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eterPetrelli가문입니다.
한동안 접었다가 테섭에서 3달간 잼나게 놀았네요, 본섭에선 돈 천만원가량 부어도 부어도 업뎃만하면 부캐동원해서 매직서클룰렛이랑 정신엇이 돌려서 sm3풀옵션 현찰로 사도 될정도의 돈을 질러댔던거 같은데 거기선 400% 경치,드랍,스탠스경치의 빠른렙업에 부담없이 광물만 있으면 페소를 무한정 사 수 있어서 강화든 뭐든 돈안들고 할 수 있어서 정말 잼있었죠. 마지막엔 깡강 앤드 부담없는 가문삭제로 저를 즐겁게 한 테섭생활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볍게 즐기실분은 테섭추천합니다~(아 이러다가 그라매출에 악영향가는거 아녀~?) 각설하고 테섭에 있을동안 병작의 지존이라 불리는 칼리, 리오넬, 머스킷티어로 아래 무기들을 구입해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1. 리오넬 : 병사잡는시간 : 40초 ~ 1분 10초(스테+프랜스펄 앰플+리더십)
제일 변동이 심했던 캐릭터였던것 같습니다.
블럭율의 차이여서 그런걸까요. 그냥 스킬안쓰고 편하게 잡으실 분들께는 추천.
2. 머스킷티어 : 병사잡는시간 : 20 ~ 40초(스테+프랜스펄 앰플+콘센트레이트)
최종스킬인 데스센텐스로 어느정도 데미지를 깎느냐에 따라 확연히 달라집니다. 데미지 딜링이 랜덤이기 때문이죠. 기본 30만 ~ 140만까지 갑니다. 제대로 맞으면 선빵으로 반피넘게 깎고 평타질을 시작하는거죠.
3. 칼리 : 병사잡는시간 : 40초 ~ 1분 10초(동일조건+고유버프+이글아이+캣츠아이)
관통풀버프를 하면 관통수치가 풀악세기준 97이 됩니다. 그래도 블럭이 있긴 하지만 가장 낮습니다.
그말인 즉, 공격 성공율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그런데 이글아이가 조x버프라 너무 짧죠..
- 결론 -
평타로 대충 잡으실꺼면 리오넬
빨리 속성으로 잡으실꺼면 머스킷티어
저렴한 가격에 병작하고 싶으시면 칼리를 추천합니다.
끝으로 깡강의 작품들(24개의 7강템을 강화했는데 8강이 2개밖에 안되었네요 ㅇㅅㅇ;; 테섭아니면 이런미친짓 언제해보겠습니까.. 본섭에서 깡강삽질하시기전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