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시점에서 유저에게 공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게 제일 큰 문제라고 봅니다. 이게 왜 큰 문제인지 인식 못 하는 것 자체가 imc 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알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알릴 생각을 안한 회사.
매도 먼저 맞는게 낫고 잘못을 해도 용서를 구하는 용기있는 사람이 발전한다고 했습니다.
은폐하고 알려지고 나서 공지하라는 글이 많이 올라오니 등떠 밀려서 하는 사과는 진심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형식적인 말 뿐이죠.
보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말고 문제가 발견되면 빠르게 알리고 조치하는 내용을 알릴려는 자세부터 가져야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회사 정책에 이런거 기재해서 조치했으면 합니다.
문제 생기고 확인되면 바로 공지하는 걸....
(이건 개인적으로 좀 궁금해서...
추적 가능 기한이 있는 걸로 아는데 1년 전 내용 문의 해도 자료가 없어 확인 해 줄 수 없다는 답변을 하는 문의 글로 보아
1년 전 내용은 확인이 불가능한 걸로 생각되어 집니다. (확인 가능하지만 귀찮아서 대충 확인 불가라고 답변했다면 ...)
19년 5월에 확인 시작해서 언제부터 언제까지의 내용으로 258차례가 이뤄진 것인지 궁금합니다.
사건 당사자 및 판매책의 계정 생성일이 언제인지 확인하여 범행 시점부터 유추하는게 맞지 않은가 싶습니다.
258차례로 64만여개의 엘쥬라면 1회당 대략 250억 비스를 생성, 1억비스당 2500원이라고 계산하면 625000원.
한 번에 60여만원치만 생성했던게 맞는건가? 나라면 과연 한 번에 65만어치만 만들었을까? 라는 의문부터 듭니다.
1차례로 얼마의 엘쥬를 생성한 건지로 시작해서 범행 간격, 시간으로 확인되지 못 하는 것까지 유추하는게 맞지 않는건가 싶네요. 아니면 아이템매니아 같은 곳의 판매 이력을 확인 받아 정확하게 얼마의 이득을 취한 건지 확인 하는 방법도...
만약 전체 내용이 확인 가능했다면... 문의로 확인 불가라고 답변한 답변자... 음... 문제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