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데스티루이도입니다 여러분
데스티루이도에 대한 의문점이 남아 실험을 추가로 진행했습니다.
실험 캐릭터는 배틀 스미스 잇지, 카산드라 그리고 토라입니다.
모두 추가 힘(기본 + 승급 스탯을 제외한 스탯)을 62로 보정한 상태로 진행하였고, 조합은 실험 캐릭터/바이올렛/카산드라로 진행하였습니다.
1. 카산드라
추가힘은 182 - (80 + 40 = 120) = 62
2스킬
1346726 / 5194514 = 3.857배
3스킬
3369103 / 12995112 = 3.857배
4스킬
4904436 / 18917111 = 3.857배
5스킬
5386250 / 20775537 = 3.857배
카산드라의 데스티루이도는 일관적으로 3.857배의 효과를 낸다
2. 토라
추가힘은 182 - 120 = 62
1스킬
620268 / 2392466 = 3.857배
2스킬은 거리 비례 데미지라는 변수가 들쭉날쭉하게 적용되기 떄문에 실험에 사용 불가
3스킬은 데스티루이도를 거는 섀도우 워킹
4 스킬
1472877 / 5681097 = 3.857배
5 스킬
732253 / 2824791 = 3.857배
토라 역시 카산드라와 동일한 3.857배
3. 배틀 스미스 잇지
추가힘은 172 - 110 = 62
1번은 추가효과 미적용
2번은 문제가 되고 있는 데스티루이도
3번
7660125 / 16464867 = 2.149배
4번
14437932 / 31033257 = 2.149배
5번
12015568 / 25826566 = 2.149배
배틀 스미스 잇지는 2.149배
결론:
동일 추가힘 62에서 데스티루이도 효율
토라, 카산드라 = 3.857배
배틀 스미스 잇지 = 2.149배
데스티루이도는 스킬 데미지 추가는 증가 배율이 일정하게 나오므로 합산하는 형태가 아닌 곱하는 형태
그런데 왜 배틀 스미스 잇지만 배율을 덜 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