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패에 쌍수에 안타까운 사건에 뭔가 분위기는 좋지 않지만
심심할때 한번쯤 아무생각 없이 읽기 좋은거 들고왔읍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일리에의 이야기가 이렇게 끝나는가 싶기도하지만,
아직 다이어울프 용병단이랑 카린의 이야기도 남아있으니 기대를 해보도록 합시다.
아직 일리에 빅3 중 파르마 공작만이 미스테리인데 언젠간 나와주시겠죠..?
(공작님이 무려 밸패까지 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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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시에로 이 라 티에라] 에서 별의 주인이 내린 가장 지독한 저주가 뭐냐는 질문 기억하시나요
서로의 등을 맞대는 것 이었죠...
스스로 신들의 시대를 끝낸 인간들에게 남은건
별의 주인의 저주 뿐일 지도 모릅니다.
앞으로의 시나리오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