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라는 글자를 보고 생각 난 거지만..
누구한테고 이 게임을 츄라이츄라이 할 수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뭘 어떻게 츄라이츄라이 할 지 모르겠습니다.
종추 통합 생각 없다고 하니 단수 캐릭이어도 무기 5개씩 10개 맞추라고 할 수도 없고
캐릭터는 이거 저거 그거 내에서 써야 게임이 수월하다 할 수도 없고요.
자동 사냥 엄청 싫어하는 제 친구도 어른되니 자동 사냥 게임 하고 있어서
자동 사냥 게임을 추천하기 어렵진 않아도 어필 할 게 없습니다.
밸런스는 조절을 못 하는게 아니라 할 생각도 없지 그걸 수익으로만 이용 할 생각만 하지
시나리오는 대사부터 퀄리티 점점 떨어지지
(이벤트 대사 퀄리티도 무슨 인터넷 소설 보는 것 같습니다. 인소보러 게임합니까? 작가 누굽니까?)
방어구는 칩질해서 방등이 너무 안 뜬다쳐도 무기도 안 뜨는 마당에 종추 5개 맞춰야되고
그걸 다음 등급으로 올리려면 또 맞춰야되고 한 캐릭터에 또 맞춰야되고.
유저만 맨날 앵무새마냥 말한거 또 말하고 말한거 또 말하고 그러는데 쥐뿔도 안 들어먹습니다.
추억이나 게임 컨셉, 좋아하는 캐릭터만 아니었으면 진작 접었겠지만
연어마냥 돌아올 것을 알기에 이젠 뭐 접지도 못 하겠습니다.
배럭 들어가면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앞에 있어서 좋고
매일 리볼도외 브금 들으면서 좋고 총소리 크리티컬 사운드 듣는게 좋습니다.
근데 개발사는 린든 레티샤 팔리는 소리만 좋아합니다.
지인한테 한 번이라도 이 게임을 츄라이츄라이 해 보고 싶습니다. 같이 하자고 하고 싶어요.
(뭐가 제대로 돌아가야 유저가 스스로 홍보도 해주지)